어머니의 가정 교육도 혁신이 필요한 시대 저는 시어머니와 며느리 카페를 우연히 알게 되서 가입을 한 후 참 많은 분들의 생각을 보고 배울 수가 있었습니다. 제 블로그에 쓴 글도 이곳에 소개도 하고 정모 모임에도 참석을 하면서 내가 참 좋은 카페 회원이구나 더욱 더 생각하게 됩니다. 올해 62세가 되는 저는 가을에 며느리를 .. 시사/교육 2013.02.06
수능 기원 나무에 기말고사 올백을 기원하는 엄마들. 집에서 가까운 마트에 수능 기원을 하는 나무에 소원을 써서 매다는 행사가 있었다. 우연히 보니 모두 초등학생들의 기말고사 올백을 기원하는 내용이었다. 나는 두 아이를 교육하면서 한번도 올백을 맞으라고 말한 적은 없다. 아이들이 최선을 다하는 태도는 필요해서 매일 복습 예습을.. 시사/교육 2012.11.11
4세 유치원 어린이들의 추석놀이 한마당 집 근처의 유치원 앞을 지나다가 참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어린이들을 보았다. 나는 유난히 어린이들을 좋아 한다. 어린이들은 모두 천사로 보인다. 1. 전통놀이 떡치기 체험 유치원에서 인절미를 만들기를 체험하고 있다. 모두 4세라는데 시선은 모두 다 다른 곳을 보고 있어서 귀엽다. 아! 나도 저런 .. 시사/교육 2011.09.10
블로거들이 단결만 해도 교육의 대변화가 온다. 저는 2009년 ,2010년을 주로 시사채널의 교육에 대한 글을 써왔습니다. 제 삶의 경험과 폭이 좁아서 주로 제 아이들을 키우며 겪은 시행착오와 교육의 결과를 써왔습니다. 그후 지인이나 이름있는 분들,혹은 평범한 시민으로서 자녀교육에 성공한 분들을 찾아가서 인터뷰기사를 썼습니다. 1. 사전에 충분.. 시사/교육 2011.08.23
폐경 이후에 필수적으로 해야할 것들 요즈음 나의 몸은 총체적인 난국에 빠진 듯하다. 온몸이 성한 데가 별로 없고 골병이든 것 같다. 그동안 사는데 급해서 , 어디가 특별히 아프지도 않아서 나 자신의 건강 문제에 소홀하고 살았다. 나는 내년이면 덤으로 살기 시작한다는 환갑이다. 어느날 문득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나이가 60인데 , 그동.. 시사/교육 2011.07.30
카이스트 , 진잠 도서관에서 지식 봉사하는 학생을 인터뷰하다. 우리집 근처의 진잠 도서관 앞을 지나다가 현수막의 글씨를 보게 됐다. 카이스트와 유성구가 함께하는 복지실현을 하는 '수학,과학,영어 창의반 ' 운영 나는 도서관 사무실에 가서 사서에게 구체적인 운영방법을 문의했다. 매 달 놀토(노는 토요일)에 카이스트학생 3명이 와서 '지식봉사'.. 시사/교육 2011.07.28
엘리트의사 집안의 지혜로운 아들 교육 오늘은 대학동문들과 뉴연세치과 연합 병원(4개병원) 을 운영하는 치과의사 김진형(남 ,41세) 님의 인터뷰기사입니다. 서울대 치대를 졸업한 치과의사인 아버지와 이대 영문과를 졸업한 국책 은행원 출신인 어머니 와 이대 수학과를 졸업한 누나, 이대 독어독문과를 졸업한 여동생,가족의.. 시사/교육 2011.07.19
당신은 어떤 어머니입니까? 지난 주 토요일은 노는 토요일이였다. 나는 서점에 책을 구입하기 위해서 갔다. 남편이 하는 서점이지만 나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간다. 가서 필요한 책을 구입하고 직원들에게 시원한 과일 쥬스 한 잔 씩을 사주고 돌아 온다. 요즈음은 장마철이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내가 간 시간에는 고객이 거의 .. 시사/교육 2011.07.14
공부에 한번도 최선을 다하지 못했던 나를 반성한다. 나는 학창시절에 한번도 최선을 다해서 공부를 한 적이 없었다. 초,중,고 대학을 다니는 동안에는 마치 물고기 떼들 같이 몰려서 우루루 함께 입학을 하고 졸업을 했다. 학교에 갈 나이가 되서 입학을 했고 습관처럼 가방을 들고 학교에 갔다왔다. 부모님은 장사를 하느라고 자식들을 챙기지 못했다. .. 시사/교육 2011.07.11
사학과 졸업하고 인테리어디자이너로 성공하기까지 대전시 블로거 모임에서 우연히 만난 노미경(당시(주)KoRea A.I이사)는 블로그를 방금 만든 상태였다. 대전시 블로거들의 오프라인 모임에서 몇 번 만나고 우리는 블로그안에서 친구가 됐다. 그녀가 대전의 성모병원을 리모델링 한 것을 듣고 난 후 시어머니께서 성모병원에 입원을 하셨다... 시사/교육 2011.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