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혼란과 몸살을 잃고 있는 노량진 학원가 아들들이 노량진에 투 룸을 얻어서 살게 된 동기는 막내아들이 대학 재학 중 방학 때 두 달 간 그곳에서 토익 공부를 했기 때문이다. 교통이 편리하고 집 값도 비교적 싸기 때문이기도 하다. 나는 한 달에 두 번 정도 서울의 아들 집에 간다. 지난 학기에는 방송아카데미에 다녀서 매주 서.. 일상다반사 /직장 2012.06.08
간절하게 원하는 직장이 꼭 좋은 것은 아니다. 큰아들이 꿈의 직장을 찾아서 갔던 길을 기록합니다. 4살에 부산으로 이사를 가서 초,중,고등학교를 그곳에서 졸업을 했습니다. 작은 꼬마가 또랑또랑 표준말을 한다고 가는데 마다 귀여움을 받았습니다. 사투리를 쓰지 않고 자란 것을 보면 만3살까지 교육이 정말 중요한 것을 깨닫게 됩.. 일상다반사 /직장 2010.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