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진잠도서관 , 사서를 인터뷰하다 . 대전시 유성구에는 5개의 도서관이 있습니다. 원내동에 있는 도서관은 진잠도서관 인데요. 제가 살고 있는 원내동의 도서관 시설과 주민들이 어떤 책을 많이 읽는지 궁금해서 지난 일요일에 방문했습니다. 일요일이라서 열람실마다 공부하는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진잠도서관의 깔끔.. 대전/내사랑 대전 2015.03.06
대전의 소극장 드림아트홀 주진홍대표를 만나다. 인문학의 도시 대전시에서 소극장 지원 사업 1호는 극단 드림아트홀이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 3년간 지원을 했다. 2010년에 7,000만원, 2011년에 3,000만원, 2012년에 3,000만원 지원해서 총 1억3천만원을 지원했다. 드림아트홀 주진홍대표는 지원금을 건물유지 제작비, 사무실운영비로 사용했다... 대전/대전 사람들 2014.01.06
조선시대 고등교육의 산실 진잠향교 방문기 진잠 향교는 대전광역시 대덕구 읍내동에 있는 회덕향교와 함께 대전지역 유학의 산실이 되어온 곳이다. 1405년(태종 5) 창건하여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파손된 후 여러 차례 중수와 보수를 해왔다. * 진잠향교 모습, 홍살문 오른쪽으로 공덕비가 세워져있다. 충청도의 각 마을에 있는 서.. 대전/내사랑 대전 2013.12.30
[대전을 걷다] 국립중앙과학관 안에 있는 대덕사이언스 길 나는 5년 전 대전으로 이사를 와서 대전살이에 익숙해지면서 대전시내를 내발로 걷고 싶어졌다. 대전은 교통과 과학, 교육의 도시로만 유명하지만 살아보니 여행지로도 타도시를 능가하는 자원이 많은 곳이다. 나는 내발로 대전을 걷고 느낀 후 당일 코스, 1박2일 코스로 여행계획을 만들.. 대전/대전을 걷다. 2013.07.17
대전스카이로드, 원도심활성화를 위한 은행동 LED 거리 조성. 대전시는 충남도청이 내포신도시로 이전이 확정되기 전부터 원도심활성화에 대한 장기적인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왔다. 'Exciting 대전 , 사람이 모이는 원도심'이 되기 위한 방안으로 원도심의 중심인 으능정이(대흥동 일원)문화의 거리에 '대전 스카이로드(하늘 +길)' 조성사업을 하.. 대전/내사랑 대전 2013.07.04
염홍철시장과 함께 하는 우리 동네 청소 대전은 인구 150만의 행복한 도시이다. 도시 전체가 한밭평야의 일부라서 천재지변이 없는 평화로운 도시이다. 시민 스스로 자기가 살고 있는 도시에 대한 만족도가 전국에서 1위를 여러번 한 도시이기도 하다. 시민들은 3대가 복을 받아야 대전시민이 될수 있다는 말도 공공연히 하고 있.. 대전/대전 사람들 2013.06.18
[대전을 걷다] 낙엽과 사랑이 쌓이는 궁동 충남 대학교 캠퍼스. 남편과 시내를 가던 중에 라디오에서 대전 걷기 좋은 길로 충남대학교를 소개하는 것을 들었다. 나는 일을 마치고 충남대학교에 갔다. 막내 아들의 모교이기도 하고 내가 세 번이나 제 1학생 회관 앞에서 텐트 세 동을 치고 책을 팔던 학교이다. 내가 갔던 15개 대학에서 제일 책을 많이 샀.. 대전/대전을 걷다. 2012.11.04
[대전을 걷다] 쓸쓸한 마음을 치유해 주는 대전 시청 가로수길. 나는 늘 혼자 일 때가 많다. 4년 전 대전으로 이사를 오고 남편은 직장 일 때문에 밤 11시가 넘어서 집에 온다. 두 아들은 서울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어서 자주 만나지 못하고 있다. 전화나 문자는 자주 하고 있지만 앞으로 결혼을 해도 서울에서 살 것이기 때문에 나는 혼자 있는 시간이.. 대전/대전을 걷다. 2012.10.15
[대전 사람] 대전의 예술인들을 위해서 사진 봉사하는 허윤기목사. 나의 블로그에 [대전사람] 코너를 만들고 첫번째 사람으로 허윤기 목사를 소개한다. 엄밀히 말하면 허윤기목사님의 자택은 세종시에 있고 생활권이 대전이다. 나는 내가 살고 있는 대전시를 좋아하고 사랑한다. 어느 곳을 가도 평화로운 풍경이고 걷기 좋은 평평한 길이 많은 한적한 도.. 대전/대전 사람들 2012.10.12
[대전을 걷다] 힐링을 위해 시집 식구들과 계족산 황톳길을 걷다. [대전을 걷다] 1탄으로 계족산 황톳길로 한 것은 페이스북을 통해서 이길이 있음을 알게 돼서이다. 나 혼자 대중 교통을 이용해서 왕복 5시간, 걷는 한시간 30분(왕복)을 하며 계족산 황톳길 중간에 있는 숲속콘서트장에서 박범신 작가의 북콘서트에 참석했었다. 그후 9월 23일(일)에 나는 .. 대전/대전을 걷다. 2012.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