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꼴찌에게 갈채를 보내는 이유 오늘도 어김없이 금요일은 내게 설레임으로 다가왔다. 큰동서 형님집에서 9 일에 해외 파견근무를 가는 아들에게 줄 밑반찬을 함께 만들면서 9시 전에 집에 도착을 해야 할텐데..생각을 했다. '위대한 탄생'을 보기 위해서였다. 지난 주 나는 후보 6명에게 모두 투표를 했다. 정희주는 톱3까지 갈 것으로.. 시사/교육 2011.05.07
맞춤형 교육의 결과는 가족경영으로 막내 동생이 음식점을 오픈했다고 해서 찾아 갔다. 사생활도 잊어버리고 올인했던 회사를 명예퇴직하고 한동안 정체성 혼란을 겪으며 힘들어 했던 동생이다. 누구나 거치는 수순대로 우울증도 겪었다. 한 번의 실패를 겪고 다시 시작한 사업은 보기에도 안정적이고 순조로운 시작을 보.. 시사/교육 2011.05.05
내 인생의 최고의 스승, 최악의 교사 오늘 기사는 5월 23일 군에 입대하는 우수블로거 노지님(본명노지현,22세)을 인터뷰했습니다.노지님은 경남의 소도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산의 사립대학 일본어과에 재학 중입니다. 노지현님은 나이는 어린 편이나 고등학교를 좋업한지 3년이 안되고 우리 교육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다음뷰.. 시사/교육 2011.04.30
자녀에게 자살은 비겁한 일이라고 깨닫게 해야 한다 요즈음은 컴퓨터 켜기가 겁이 날 정도로 자살 기사가 많이 있다. 우리나라 자살율이 OECD 국가 중 5년 이상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자살예방협회에 따르면 국내 자살현황은 전체 국민의 사망원인 중 4위에 해당하고 자살로 매 34분마다 1명꼴로 사망하는 등 10대에서 30대의 주요 사망원인 1위.. 시사/교육 2011.04.28
약학과를 진학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인터뷰 오늘 제 기사는 약학과를 수석으로 입학하고 재학중에 3학년때 결혼하고 계속 학교를 다닌 약사의 인터뷰기사입니다. 어떻게 준비해야 약대를 진학할 수 있는 지 ,진학하기위해서 어떤진 과목을 잘해야 하는지 진학후에 70~80% 원서로 된 교재로 공부를 잘하는 방법을 기사로 썼습니다. 약학과를 졸업 .. 시사/교육 2011.04.26
서울대 부산대만 제대로 된 대학인가? 교과부장관이 내년부터 한국사를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필수로 배우게 한다고 발표 하는 모습을 봤다. 지극히 당연한 일을 한 것이다. 일본에서 교과서에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인쇄를 하니까 여론이 국사를 선택과목으로 정한 것에 대한 반성과 원망이 많았다. 국,영,수가 기본적인 과목이라면 국.. 시사/교육 2011.04.23
나는 누구인가? 4월부터 오랜 소망이던 "방송 방송 아카데미 드라마 기초반'에 다니게 됐습니다. 수시로 방송아카데미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자세히 살펴 봤습니다. 그냥 그저 좋아서 그랬지요. 한학기 24강을 듣는데 일 주일에 한 번 3시간 강의를 들을 겁니다. 1. 서강 방송아카데미 개강날 학교에 가는 길 풍경 서대전.. 시사/교육 2011.04.22
꼴찌로 다시 시작합니다. 나이 60에 또 다른 작은 기적을 만들고 싶어서 나는 서울로 갑니다. 오늘 서강 대학교 방송 아카데미 입학식입니다. 일 주일에 한번 3시간 강의를 들으러 매주 올라 갈 겁니다. 가서 새로 시작하고 셀레는 마음으로 새로운 인연들을 만나고 오겠습니다. 나를 키워준 다음 블로그에 고맙고 블로그 이웃들.. 시사/교육 2011.04.19
우리 약국약사님 인터뷰기사 오늘 인터뷰한 성진숙(여,33세)약사는 동네에서 친절하기로 소문이 난 사람이다. 특히 환자들에게 복약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주어서 약은 약사에게 설명을 듣고 먹어야 한다는 믿음을 갖게 해주고 있다. 나는 고혈압약을 한 달에 한번 조제 하러 가거나 감기약을 지으러 자주 약국을 .. 시사/교육 2011.04.19
새 교장 부임 후 1년, 확 바뀐 학교와 학생들의 모습. 이 기사를 쓰는데 3개월이 걸렸다.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 있는 학교라서 가능한 일이었다. 작년 3월초 나는 고등학교 이미지 사진이 필요해서 집에서 가까운 있는 대전공고에 사진을 찍으러 갔었다. 그때 방과 후 학생지도를 하고 있는 박준태 교장 선생님을 우연히 만났다. 버스정거장에서 하교하는 .. 시사/교육 2011.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