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산층 가정의 이상적인 가정교육 초등학교 2학년부터 봉사활동을 꾸준히 한 여고생을 만나서 인터뷰했다. 약 7,8년동안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서 서울시에서 '청소년 선행 봉사 대상'을 수상했다. 풍문여고 1학년 박지희 양을 알게 된 것은 남동생 정호군과 내가 교과부 블로그 기자단 3기를 함께 해서였다. 초등학생 기자들은 어머니들.. 시사/교육 2011.07.06
교육현장의 생생한 정보 전해 드려요. 오늘(2011,6,30) 대전일보의 강대묵기자가 저를 인터뷰한 기사 전문입니다. '2010 다음블로그 대상 시사채널 수상'을 하고 같은 수상자인 멀티라이프(하동훈)님이 첫 번째로 인터뷰했습니다. 다음 차례 인터뷰어로 저를 추천했습니다. 그당시 저는 다음 기회에 하겠다고 사양했습니다. 당시 다른 지역신문.. 시사/교육 2011.06.30
애국심을 키워 준 교육 블로거 활동 지난 토요일 (6월 25일) 제 4기 교과부블로그기자단 해단식이 있었다. 광화문 정부청사 1615호실에서 해단식을 하며 많은 생각들이 떠올랐다. 작년 교과부 기자단3기 창단식에 참석하러 정부청사에 들어서며 호기심과 기대감으로 설레였던 기억이 났다. 우연히 내가 다음뷰의 교육채널 2위가 돼 있는 것.. 시사/교육 2011.06.29
자녀가 수학을 못하는 것은 부모의 책임이다.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많은 학생들이 수학을 어려운 과목으로 알고 있는데 놀랐다. 수학은 무척 통쾌하고 즐겁고 상쾌하기 까지 한 과목이다. 무엇보다도 구질구질하지 않고 답이 딱 떨어져서 나온다는 매력이 있다. 수학은 답이 길면 오답일 확률이 많다. 1. 자녀가 수학을 못하는 것은 .. 시사/교육 2011.06.28
카이스트 도서관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내가 사는 유성구에 카이스트가 있다. 나는 대전에 이사를 오고 카이스트를 한 번 가보고 싶었다. 6월 23일 (수) 오후 4시 봉사와 인성교육에 대한 인터뷰가 있어서 카이스트를 찾아갔다. 우리 나라의 천재,수재,영재는 다 모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급 두뇌들이 모여서 공부하는 학교와 .. 시사/교육 2011.06.23
오디션열풍,뮤지컬배우가 되려는 학생들을 인터뷰하다 . 친정의 조카딸이 경영학과 2년을 마치고 갑자기 뮤지컬배우가 되겠다고 했다. 학교를 휴학하고 전문학원에 다니고 있다. 막내동생은 딸과 대화하고 20대에 하고 싶은 것을 하라고 했다. 나는 조카딸과 약속을 하고 학원으로 찾아 갔다. 조카딸과 남학생 4명을 커피전문점에서 인터뷰하고 학원으로 견.. 시사/교육 2011.06.20
공무원 합격자 발표, 술에 취해 절망하는 노량진 여학생 집을 떠나서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여러분의 자녀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요? 아들들이 직장에서 가까운 노량진에 투 룸을 얻은 후 저는 매주 노량진에 갑니다. 막내 아들의 친구가 노량진에서 회계사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막내는 노량진에 가끔 친구를 만나러 다니다 그곳에 집을 얻어서 형과 살.. 시사/교육 2011.06.19
연세,이화여대가 등록금 인하에 앞장을 서야 하는 이유 6월에 내가 쓴 글을 세보니 몇 개가 안된다. 등록금 동결 문제로 집회를 하던 대학생들이 갑자기 반값 등록금을 요구하며 집회를 하기 시작해서였다. 교육에 대해서 주로 글을 쓰는 나는 이 문제를 자세히 알기 위해서 그동안 뉴스, 신문, 인터넷 신문을 읽느라고 글을 못썼다. 우리집이 가장 어려웠을 .. 시사/교육 2011.06.14
신문을 활용한 대기업 입사 방법 요즈음같은 취업란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다독다독(多讀多讀)에 송고한 글입니다. 6년전 큰아들이 대학4학년 때 제가 고민끝에 엄마로서 한 방법입니다. 어학연수를 다녀오지 못한 아들에게 큰도움이 됐던 방법입니다. 신문 7~8종을 매일 읽고 이렇게 스크랩했었습니다. 하루에 6시간 4.. 시사/교육 2011.06.09
[공감 블로그] 콩국수는 진잠의 구봉국수집이 최고 나는 본래 국수만 먹으면 배가 아팠다. 이런 내가 국수를 좋아하는 남편 때문에 일주일에 두 세 번 국수를 먹게 됐다. 물론 배가 아프지도 않게 됐다. 우리집이 대전의 진잠이라는 촌스런 이름의 동네로 이사를 온지도 어느새 3년이 다 돼 간다. 동네 아주머니들의 소개로 찾아 간 '구봉칼국수'집은 우.. 시사/교육 2011.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