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 아줌마가 다시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 그동안은 먹고 살기 바빠서 정치에 관심을 가질 수가 없었다. 누가 당선이 되든지 나와는 전혀 상관이 없을 것같았다. 더구나 객지인 부산에서 근 30년을 살아 오면서 영호남 지역 갈등을 제 3자 의 입장에서 봐왔다. 1981년도 부터 시작된 부산에서의 28년의 생활은 광주 항쟁의 시작과 끝을 다 봐 온 것.. 시사/정치 2009.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