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터뷰 51

무드 없는 남편과 요리솜씨 없는 아내의 행복한 결혼생활

남편의 퇴근 시간이 다 돼서 압력 밥솥에 쌀을 씻어서 앉혀 놓고 가스 위에 얻어두었다. '치카치카' 소리가 들리기만 바라고 작은 방에서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었다. 언제부터인가 밥타는 냄새가 나는 듯해서 부엌에 가보니 ...... 아이구 세상에나! 이일을 어쩌나? 밥솥이 새카맣게 타서 밥을 새로 할 ..

시사/인터뷰 2011.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