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쇼핑 1월 1일 부터 "미스터리 쇼핑"이 시작 되었다고 해서 마트내의 모든 업체가 긴장을 하고 있다. 미스터리 쇼핑! 세계적인 체험 프랜드인 "갭버스터"에서 30개국에서 실시하는 쇼핑으로 우리 나라에서도 내가 근무하는 대형마트 전국33개의 매장에서 실시하고 있다. 미스터리쇼핑과 유사한 것으로는 주부 .. 카테고리 없음 2007.01.08
재취업(2) 구박덩어리, 실수투성이, 그래도 나는 내가 좋다. 내게 제일 소질이 부족한 음식을 하는 부서에 취직이 되었다고 하니 여동생은 "인생은 예기치 않은 일들이 일어나곤 해 호호호"하였다. 여동생은 음식 솜씨가 좋고 남에게 대접을 하기 좋아하는 성격이라서 내가 가면 맛있는 음식을 신속한 솜씨로 하여서 늘 주었다. 시댁의 동서나 시누이들도 역시 .. 카테고리 없음 2007.01.08
재취업, 인생의 또 다른 길로 걸어갔다. 나이가 많아서 안된다는 것을 협력업체(내가 취직 될 회사) 사장님이 대형마트의 주임에게 사정하여 겨우 취업이되었다. 지금까지의 생활은 머리와 입으로 돈을 벌었는데 앞으로는 몸과 손 발로 돈을 벌게 되었다. 아들 아이들이 방학때마다 아르바이트를했고 막내는 학교를 포기하고 .. 일상다반사 /일상 2006.12.22
모과 대형 사고치다 지난 주 수요일 부터 서울에 있습니다. 얼떨 결에 시작한 일이 커졌어요. 모과의 모습을 드러 낼 지도 모릅니다. 내일 큰 일이 있는데 아직 불안 해서 말씀을 못 드리겠네요. 일종의 대회(?)랄까? 그런 종류인데 ...지금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있나 ? 지금 순간 까지 갈등입니다. 내일 결과보고 말씀 드릴게.. 문화/독서리뷰 2006.12.10
말과 침묵 말과 침묵 어떤 사람은 겉으로는 침묵을 지키지만 마음 속으로는 남을 꾸짖는다. 그는 쉼없이 지껄이고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또 어떤 사람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말을 하지만 침묵을 지킨다. 필요 없는 말은 한마디도 하지 않기 때문이다. 법정 잠언집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중에서 말이 없.. 카테고리 없음 2006.11.26
현재의 당신 현재의 당신 무슨 소리를 듣고 무엇을 먹었는가. 그리고 무슨 말을 하고 어떤 생각을 했으며 한 일이 무엇인가. 그것이 바로 현재의 당신이다. 그리고 당신이 쌓은 업이다. 이와 같이 순간순간 당신 자신이 당신을 만들어 간다. 명심하라. 법정 잠언집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에서 카테고리 없음 2006.11.24
이미 싹이 돋았는데.... 이사를 하면서 나온 물건 중에 아! 내가 이런 것 들도 했었나? 감탄이 나오는 물건이 몇 개 있었다. 20년전 큰 아들 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 일때 방학 숙제로 만들었던 "4대를 나타내는 족보 그림"을 액자에 넣어서 출품했더니 최우수상을 받아서 교실 뒤에 학기가 마칠때까지 전시되었었다. 그 액자가 .. 카테고리 없음 2006.11.22
요즈음 대학생들은 어떤 책들을 읽을까? 가을은 출판 업계에는 가장 큰 비수기로 생각한다. 더구나 출판계가 단군 이래 최고의 불황이라는 기사도 신문에서 몇 번 본 것 같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란 말도 비수기를 극복하기위해서 출판 업계에서 만든 슬로건으로 알고 있다. 단풍이 좋고, 날씨도 좋고 여행가기 가장 알맞은 계절, 결혼하.. 카테고리 없음 2006.11.19
기독교를 믿는 내가 시댁의 제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 이유 친정 아버지는 육이오때 큰아버지와 단 두분이 월남을 하셨고 큰 집에는 사촌형제가 없으므로 나는 친척이라고는 외가 식구만이 있는 쓸쓸한 친정이 명절때만 되면 싫었다. 어머니도 내가 25살 되던해, 45세의 나이로 갑자기 교통사고로 돌아가셔서 그후로 외가와도 단절된 생활을 하게되었다. 어머니.. 카테고리 없음 2006.11.18
아들 놈한테 세게 한방 얻어 맞았다 두 달 동안의 긴 출장을 마치고 집에 오자마자 짐을 싸서 새집으로 이사를 하였다. 그 동안 버리지 않고 가지고 있었던 필요 없는 물건들이 50 리터 봉투로 10개 가량이나 나왔다. 30년전에 어머니가 돌아 가셨을 때 입었던 상복,17년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입었던 상복 까지 나왔다 . 막내의 고등.. 카테고리 없음 2006.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