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을 활용한 대기업 입사 방법 요즈음같은 취업란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다독다독(多讀多讀)에 송고한 글입니다. 6년전 큰아들이 대학4학년 때 제가 고민끝에 엄마로서 한 방법입니다. 어학연수를 다녀오지 못한 아들에게 큰도움이 됐던 방법입니다. 신문 7~8종을 매일 읽고 이렇게 스크랩했었습니다. 하루에 6시간 4.. 시사/교육 2011.06.09
[공감 블로그] 콩국수는 진잠의 구봉국수집이 최고 나는 본래 국수만 먹으면 배가 아팠다. 이런 내가 국수를 좋아하는 남편 때문에 일주일에 두 세 번 국수를 먹게 됐다. 물론 배가 아프지도 않게 됐다. 우리집이 대전의 진잠이라는 촌스런 이름의 동네로 이사를 온지도 어느새 3년이 다 돼 간다. 동네 아주머니들의 소개로 찾아 간 '구봉칼국수'집은 우.. 시사/교육 2011.06.08
2,3 세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부모들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토요일이었다. 나는 서울 국립 중앙 박물관을 찾아갔다. 박물관 안의 기념품 가게에서 책을 사기 위해서였다. 집에서 하는 서점에서 학교 도서관에 납품 할 책 '대한의 상징 태극기 (국립중앙박물관간) '이 그곳에만 있었다. 나는 국립중앙박물관에는 처음 가봤다. 1981년에 서울.. 시사/교육 2011.06.07
무상급식 반대운동의 문제점은 바로 이것이다. 약속 시간에 쫓겨서 급하게 지하철을 타러가다 목격한 모습이다. 무상급식 반대 서명운동을 하는 현장이었다. 시간에 쫓겼으나 기자 정신을 발휘해서 가방에서 디카를 찾아서 사진을 찍었다. 반대 서명 운동을 하던 분들이 내게 물었다. " 왜 사진을 찍으세요? 어디에서 나왔어요?" " 인터넷에 올리려.. 시사/교육 2011.05.31
책임있는 교육블로거 위한 변화가 필요한 이유 나는 글을 쓰는 법을 한 번도 배운 적이 없다. 학창시절에 수학을 좋아해서 문제 풀이를 마치 놀이하듯이 하는 습관은 초등학교 때 생겼다. 중 2 때 우연히 '살 얼음을 딛은 소녀'를 읽고 책을 읽는 것이 좋아졌다.나에게 독서는 마치 수학 문제 풀이 하듯이 그냥 재미있었다. 그러나 나는 글을 쓰는데 .. 시사/교육 2011.05.30
한 부모 가정의 훌륭한 자녀교육 나는 한 부모 집안의 자녀교육에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한다. 절친 했던 친구 승희가 46세에 남편과 사별하고 2녀를 훌륭하게 교육을 시킨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승희의 막내딸은 승희의 생활을 잘 알고 있는 대학동기동창이 자기 언니의 아들을 소개해서 사위가 됐다. 맏딸은 승희가 .. 시사/교육 2011.05.24
나는 가수다, 자녀와 함께 꼭 시청해야 하는 이유 임재범이라는 가수 때문에 음악 프로그램을 보다 그만 가슴이 덜컥 내려앉고 눈물이 나오고 말았다. 그가 무대로 걸어 나오는 모습도 슬펐고 노래를 시작하려고 준비하는 모습이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사람이 얼마나 상처를 받으면 임재범 같은 표정과 눈빛이 될까? 나는 임재범에게서 절대 고독과 .. 시사/교육 2011.05.23
민주화 운동의 현장인 광주에 자녀와 꼭 가봐야 하는 이유 자녀를 밝고 맑고 따뜻한 사람으로 키우고 싶으면 여행을 많이 데리고 다녀야 한다고 생각한다.인생의 목적이 행복한 삶에 있다면 자녀교육의 룰도 분명히 만들 수가 있다. 여행다니면 자연과 사람과 가족과 자기를 새롭게 만날 수가 있어서 제일 좋은 인성교육이 된다. 1. 가정교육이 자녀의 인생의 .. 시사/교육 2011.05.21
가난한 조카의 등록금 부탁을 거절한 이유 나는 40대를 아주 짙은 잿빛으로 보냈다. 경제적,육체적, 정신적 고난이 다 함게 몰려왔다. 말이 좋아서 장사지 사실 하루 벌어서 하루 먹는 장사라고 해야 하는 책대여점을 하며 두 아들을 키웠다. 인건비를 줄이려고 혼자 아침 11시부터 밤 12시 30분까지 가게에 앉아서 혼자 장사를 했다. 내가 가장 힘.. 시사/교육 2011.05.19
37년만에 만난 여자 대학 동기 동창들 나는 5월31일,모교의 개교기념일 축제에 갈 예정이다. 자연대 동창들의 합창대회를 보러 가기 위해서이다.서울에 살고 있는 대학동기(물리학과 70)들은 매주 압구정동 광림 교회에 모여서 합창 연습을 하고 있다.나는 1974년에 대학을 졸업했다. 지난 달에 37년 만에 대학동기 모임에 참석을.. 시사/교육 2011.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