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의 장 단점과 꼴볼견 친구 페이스북 인구가 13억을 돌파했다고 한다. 중국 다음으로 큰나라의 인구수라고도 했다. 컴퓨터에 서투른 나까지 독학으로 페이스북을 만들어서 하고 있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이다. 유명한 작가나 대학교수 종교인들이 매일 깨우침을 주는 짧은 글을 올려준다. 어떤 날은 그 글귀 때.. 일상다반사 /일상 2014.04.04
노인이 노인에게 하고 싶은 말 제가 컴맹에서 유명 블로거가 된 기간은 9년 정도 걸렸습니다. 컴퓨터에는 능숙하지 못해도 63년을 살면서 느낀 소소한 일상, 영화, 가족이야기를 솔직담맥하게 써왔습니다. 글을 쓸 때 늦더라도 정성껏 쓴 이유는 검색을 통해서 불특정다수의 네티즌들이 많이 와서 읽고 가기 때문입니다.. 일상다반사 /일상 2014.03.27
[파워유저 초청] 투표 전에 알아야 할 6.4 지방 선거 핵심 5가지 저는 3월 19일 대전시 둔산동에 있는 충남선거관리위원회에 갔습니다. 6.4지방선거에 대해서 자세히 듣고 의문점을 질문하기 위해서 시사 파워블로거로서 초청받아서 갔습니다. 그날 참석한 사람들은 충남 소재 대학의 교수 5명과 대전 충남 세종시의 파워블로거 5명이었습니다. 그리고 .. 일상다반사 /일상 2014.03.25
나누잡 멘토링 , 취업을 위한 블로그 마케팅과 블로그의 법칙 제가 컴맹으로 블로그를 시작해서 남보다 더 세밀한 부분까지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블로그를 통해서 전개되는 새로운 세상이 신기해서 열정적으로 블로깅도 하고 남의 글도 읽었습니다. 남의 글을 열심히 읽고 세상과 소통하며 제 개인 블로그 도 발전해 갔습니다. 2008년 11월.. 일상다반사 /일상 2014.03.14
저도 60대는 첫경험이랍니다. 저도 60대는 첫경험입니다.여고시절에 나는 40대 넘은 여자는 그냥 아줌마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어요. 67년(고1) 당시에는 모든 어머니들이 뽀글뽀글 파마를 하고 수수한 옷을 입고 있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27세에 결혼을 하고 두아들을 낳고 모성애가 특별히 강한 것은 어머니를 닮았.. 일상다반사 /일상 2014.03.04
시어머니들이 미처 생각못한 일 내가 가입한 인터넷 카페 중에 시어머니들의 카페도 있다. 시어머니와 며느리들이 자기 사례를 적어서 상담도 하고 하소연도 하는 모범 카페이다. 물론 친정어머니와 딸들도 많다.좋은 사례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며느리에게 섭섭한 일을 당한 일을 일기 형식으로 적으면 다른 시어머니.. 일상다반사 /일상 2014.02.21
2014, 또 하나의 도전을 하다 우연히 블로그를 만들고 얻은게 너무 많다. 블로그를 하면서 새로운 것을 하나씩 배우면서 인터넷 실력도 많이 향상 됐다. 페이스북과 트위터도 만들었고 여러 곳의 기자단에 가입해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교육부 블로그 기자단과 대전시 블로그기자단을 했다. 충청남도 도민리포터도 .. 일상다반사 /일상 2014.02.12
파워블로거로 거듭나는 방법 [동영상] 제가 지난해 11월에 방송통신대학교 5,60대를 위한 교재' 파워블로거로 거듭나기'에 현장전문가로 재능기부를 했습니다. 오늘 확인하니 재능기부를 한 7명 중 6명의 남자 블로거들은 전문가 수준이고 여성은 저뿐입니다. 방송출연과 특강을 몇번했어도 늘 어눌하고 부족했습니다. 이번 동.. 일상다반사 /일상 2014.01.29
아들만 둘인 엄마, 아들 결혼시키고 넋을 잃다. 이시대는 유난히 아들만 있는 엄마를 서글프게 만드는 말들을 많이 만들어 내고 있다. '아들만 있는 엄마들은 길바닥에서 죽는다' '아들은 결혼하면 사돈 자식이 된다' 수 십년 만에 만난 딸만 둘인 동창 친구들이 만나자 말자 한 말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 너희들 아들 뺏긴다" ' .. 일상다반사 /일상 2013.12.03
아들의 결혼이야기, 200만원으로 장가 보내기. 결혼식의 모든 과정은 아들과 동글이가 해결했다. 아니 아들은 퇴근이 늦어서 동글이가 거의 다 준비했다. 청첩장은 비수기인 7월에 인쇄하면 70% 싸다고 3개월 먼저 찍어두었다. 신혼집도 3개월 전에 준비해야한다고 해서 그렇게 했다. 막내아들은 경조회사에 다니는 대학 후배의 권유로 .. 일상다반사 /일상 2013.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