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205

나는 공무원이다. 공무원과 인디밴드의 관계를 귀엽고 코믹하게 그린 영화.

아들들이 노량진에 살아서 나는 노량진에 자주 간다. 몇 년 씩 공무원이 되려고 노량진에 머물고 있는 청춘들에게는 웃음이 없는게 특징이다. 공무원이 되려는 이유는 철통 밥통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정년보장과 연금을 죽을 때까지 받는게 장점이라서 공무원이 좋다고 한다. 나는 젊은..

문화/영화 2012.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