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에서 공부하는 자녀를 가끔 만나러 가야하는 이유 막내 아들이 노량진에 투룸을 얻은 것은 대학동기가 그곳에 있었기 때문이다. 막내의 대학동기는 노량진에서 공인회계사 공부를 3년 째 하고 있다. 그친구의 누나도 노량진에서 같이 살았는데 5년만에 9급 공무원에 합격을 했다고 했다. 아들의 친구는 며칠 전에 본 회계사 시험지를 채점해 보니 떨어.. 시사/교육 2011.03.02
야자 시간에 학부모 일일 교사를 활용해야 하는이유 우리 자녀들이 행복해 지는 방법은 끝없이 연구해야 한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우선 마음이 편하고 공부를 하고 싶은 의욕이 생겨야 한다. 그 동기 유발은 부모나 교사가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1. 특별반과 보통반 학생들의 차이점 우리집 아이들이 학교에 다닐 때는 우리 아들들만 생각할 수.. 시사/교육 2011.02.28
교사들이 학원강사에게 꼭 배워야 할 한가지 개인적인 경험으로 대형학원 중입 준비반 강사를 한 적이 있다. 한때 전국적인 체인망으로 지점을 보유하던 학원이다. 당시 원장이 국회위원에 출마한 후 경영에 큰 어려움이 왔었다. 학원에서는 부산의 8학군 초등학교에서 오랫동안 근무했던 교감선생님을 부원장으로 채용했다. 그분의 인맥을 이용.. 시사/교육 2011.02.24
아버지가 자식에게 트라우마가 되서는 안되는 이유 우연히 "놀러와"라는 예능방송을 보다가 김제동의 30 년간 마음속의 아픔이 "아버지"였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딸 다섯을 낳은 후 첫 아들인 김제동이 태어난 후 몇 개월 있다가 아버지가 돌아 가셨다. 1.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는 자녀에게 아버지와 함께 할 추억도 빼앗아 간다. 외할머니는 김제동을 .. 시사/교육 2011.02.20
대학 신입생 3종 세트를 알고 계십니까? 잘 알고 있는 교장선생님이 한 말씀 중에 너무 인상적이어서 기사로 쓰게 됐습니다. " 대학에 가는 아이들은 세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특수족, 제비족, 도피족입니다." 자 !그럼 대학 신입생 3종 세트 중에서 댁의 자녀는 어디에 속하는지 보세요. * 사진은 우리 동네에 있는 고등학교입니다 ,내용과 .. 시사/교육 2011.02.18
자녀에게 침묵과 대화의 순간을 가르쳐야한다 [ 읽고 추천하세요] 오늘 제기사는 교과부블로그에 포스팅 됐습니다. "자녀가 말을 할때와 참을 때를 가르쳐야 하는이유" 위의 제목으로 우리집 막내 아들에게 일어난 사례를 기사로 썼습니다. 제 블로그를 찾아주신 이웃님들 수고 스럽지만 아래 주소에 가서 읽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공감하시면 댓글과 추천 부탁드.. 시사/교육 2011.02.18
자녀가 제일 편안한 곳이 집이라고 느끼게 해야하는 이유 아빠들이 집에서 제일 편한 장소가 화장실이라는 우스개 소리가 있다. 마누라 잔소리가 없는 유일한 곳이기 때문이란다. 사춘기 아이들은 집에 오면 자기 방문을 잠궈 놓고 있다. 많은 가정이 대화가 없고 명령과 요구만 있는 경우가 많다. 20여년 전에 조카방이 너무 더워서 에어컨을 달아 주었다. 그.. 시사/교육 2011.02.14
서점에서 3살 딸과 싸우는 젊은 엄마 전에 살던 도시에서 내가 서점에 근무할 때 본 일이다. 대형마트 식품코너 옆에 있던 150평 서점은 늘 북적이었다. 마트의 출입문 옆이고 바로 앞이 푸드코트였기 때문이다. 서점 입구에는 외국 유명 아이스크림 체인점이 있었다. 젊은 엄마가 3살 딸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주려고 계산을 할 때 딸이 서점.. 시사/교육 2011.01.27
자녀에게 외모도 경쟁력이라는 것을 가르쳐야 하는 이유 오늘 아침 대전 충청지역신문 '충청투데이'의 11면 전면에 나를 인터뷰한 기사가 나왔다. 올해 새로 기획된 논설실장 "김승한이 만난 사람" 의 첫 번 째 기사로 내가 나왔다. 1. 내게도 너무 낯선 나의 모습 아침에 일어나서 조간 신문을 펼치는 순간 기가 막혔다. 오전에 인터뷰해서 부운 얼굴이 그대로 .. 시사/교육 2011.01.24
자녀에게 공부가 제일 쉬운 것을 깨닫게 해야 한다. 내가 만약 고3 때 블로그에 쏱은 열정만큼 공부를 재미있게 했다면 인생의 방향이 달라졌을 것이다.블로그는 내가 좋아하는 요소를 다 가지고 있다. 글쓰기,읽기, 댓글로 수다 떨기, 댓글로 듣기가 그렇다. 나는 학창시절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싫어하고 어려워 하는 수학을 제일 좋아했다. 라디오의 음.. 시사/교육 2011.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