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육 46

노량진에서 공부하는 자녀를 가끔 만나러 가야하는 이유

막내 아들이 노량진에 투룸을 얻은 것은 대학동기가 그곳에 있었기 때문이다. 막내의 대학동기는 노량진에서 공인회계사 공부를 3년 째 하고 있다. 그친구의 누나도 노량진에서 같이 살았는데 5년만에 9급 공무원에 합격을 했다고 했다. 아들의 친구는 며칠 전에 본 회계사 시험지를 채점해 보니 떨어..

시사/교육 2011.03.02

자녀에게 침묵과 대화의 순간을 가르쳐야한다 [ 읽고 추천하세요]

오늘 제기사는 교과부블로그에 포스팅 됐습니다. "자녀가 말을 할때와 참을 때를 가르쳐야 하는이유" 위의 제목으로 우리집 막내 아들에게 일어난 사례를 기사로 썼습니다. 제 블로그를 찾아주신 이웃님들 수고 스럽지만 아래 주소에 가서 읽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공감하시면 댓글과 추천 부탁드..

시사/교육 2011.02.18

자녀가 제일 편안한 곳이 집이라고 느끼게 해야하는 이유

아빠들이 집에서 제일 편한 장소가 화장실이라는 우스개 소리가 있다. 마누라 잔소리가 없는 유일한 곳이기 때문이란다. 사춘기 아이들은 집에 오면 자기 방문을 잠궈 놓고 있다. 많은 가정이 대화가 없고 명령과 요구만 있는 경우가 많다. 20여년 전에 조카방이 너무 더워서 에어컨을 달아 주었다. 그..

시사/교육 2011.02.14

자녀에게 외모도 경쟁력이라는 것을 가르쳐야 하는 이유

오늘 아침 대전 충청지역신문 '충청투데이'의 11면 전면에 나를 인터뷰한 기사가 나왔다. 올해 새로 기획된 논설실장 "김승한이 만난 사람" 의 첫 번 째 기사로 내가 나왔다. 1. 내게도 너무 낯선 나의 모습 아침에 일어나서 조간 신문을 펼치는 순간 기가 막혔다. 오전에 인터뷰해서 부운 얼굴이 그대로 ..

시사/교육 2011.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