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시민모니터단에 합격했습니다 ^^ 영화감상 50년~ 기쁜일이 생겼어요. 축하해주세요^^ 취미도 오래되면 직업이 되나봅니다.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블로그에서 영상물 시민모니터단 모집 공고를 보고 바로 지원했습니다. 오늘 합격을 알려주는 전화가 왔습니다. 영상물등급위원회는 부산 샌텀씨티에 있습니다. 영상물 시.. 일상다반사 /일상 2016.02.19
역지사지, 고부갈등 없애주는 사자성어. 2016년, 정월 초하루 오전 9시에 며느리에게 전화가 왔어요. 새해인사 전화였지요. 저는 전화를 받자 마자 '하하하 ...' 웃음이 터졌습니다. 며느리 동글이는 이유도 모르고 같이 웃었어요. 며느리가 전화하기 바로 전에 제가 시아버님께 전화를 드렸거든요. 사실 2015년 12월31일 밤에 막둥이 .. 일상다반사 /일상 2016.01.04
2015 대전소셜기자단 , 해단식 없이 회식으로 마무리. 깊은 밤 많은 생각 속을 헤멘다. 오늘 대전소셜기자단 해단식 없는 송별회를 했다. 왜 해단식을 안하고 늘 식당에서 마무리를 할까? 이번에는 시에서 하는 송별회도 없었다. 늘 하던 월례회 같이 각자 1/n 으로 식대를 내고 식사를 한끼 했다. 그러므로 올해는 해단식 없이.. 일상다반사 /일상 2015.12.15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2016 대전시 소셜 포럼 현장에 가다. 대전광역시는 해마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소셜포럼을 개최합니다. SNS 이용자가 급증하며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시민들이 정책참여 활성화를 위한 것이지요. 해마다 10월에 개최되는데 올해도 10월27일 (화) 오후 7시,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실에서 있었습니다.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일상다반사 /일상 2015.12.14
어른신 인생기념관 교육현장에 가다. "대한민국이 이렇게 좋아졌다니 ! 놀랍습니다"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어르신 인생기념관'교육을 받은 서완석(73세)씨의 첫마디였다. 우연한 기회에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하는 미디어교육 '어르신 인생기념관'교육을 받은 소감이었다. 미디어교육을 받고 인생기념관을 만들어.. 일상다반사 /일상 2015.11.30
엄마들은 왜 말이 많을까요? 어느새 제가 64세입니다. 경로증을 받을 나이가 다 됐습니다. 남편과 두 아들, 며느리까지 보고 내년이면 손녀까지 생기는 할머니가 됐어요. 태어나서 제겐 모든 게 처음으로 경험하는 일과 역할이었지요. 어느 시기는 잘 해내기도 했고 어느 때는 미숙하게 보냈습니다. 사실 전 나이를 먹.. 일상다반사 /일상 2015.11.28
대전소셜기자단, 또 하나의 추억을 넘기며.... 2014년 대전시소셜기자단 12월 월례회에 참석했습니다. 8년 전 아는 사람이라고는 시집어른들 밖에 없는 낯선 대전시로 영구이주 했습니다. 우연히 기자단이 되고 대전시청을 친구집 보다 많이 갔습니다. 대전시는 시민에게 무료로 하는 교육의 기회가 참 많습니다. 저는 대전시가 주는 교.. 일상다반사 /일상 2015.11.11
취업 전에 10권의 필독서 우리집 아들들은 졸업 전에 취업을 했습니다. 큰아들은 대기업 5곳, 막내는 한 곳만 지원해 합격 했습니다. 입사 전에 가고 싶은 회사와 관련된 도서 10권 정도 읽었습니다. 그회사 홈페이지에 자주 들어가 보고 그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봤고 그런 사람이 되려고 노력.. 일상다반사 /일상 2015.11.11
[대전/카페] 선화동에 있는 아름다운 카페 안도르 원도심 나들이는 제게 자주 고전적인 아름다움과 만나게 해줍니다. 지인의 안내로 대흥동에 있는 아름다운 카페 안도르에 갔을 때도 저의 마음을 차분하고 그윽하게 해주었습니다. 안도르는 대흥동의 청년들의 멘토인 김산대표가 청년들과 함께 운영하는 카페입니다. 십여년 간 방치됐.. 일상다반사 /일상 2015.11.04
자유학기제, 끼와 재능을 찾아주는 미디어교육현장에 가다. 대전시청자센터는 대전, 충북,충남, 세종시의 미디어 교육을 하는 국가 기관입니다. 모든 교육은 국비로 무료로 하고 있습니다. 2015년 1학기부터 학교미디어교육도 함께 하게 됐습니다. 저는 2주 전 괴정중학교 애니메이션교육현장을 방문했습니다.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학교 미디어교.. 일상다반사 /일상 2015.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