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는 해마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소셜포럼을 개최합니다.
SNS 이용자가 급증하며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시민들이 정책참여 활성화를 위한 것이지요.
해마다 10월에 개최되는데 올해도 10월27일 (화) 오후 7시,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실에서 있었습니다.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4층 다목적 홀 앞 모습입니다.
[ 대전광역시 e시정도우미 대학생들이 자원봉사로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주제는 '제대로 알고 쓰는 구글, 소셜미디어의 활용'입니다. 소셜미디어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가 있습니다.
[프리렌서 박희정아나운서의 사회로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1.구글의 간단 기능과 활용법
첫번 째 강사는 씨지엠컨설팅(주) 대표이며 대전소셜기자단 단장인 신영균씨가 '구글의 간단한 기능과 팁 활용'에 대한 강의를 했습니다.
'구글은 미국 전체 인터넷 검색의 2/3, 전 세계의 70%를 장악한다는 것과 기본적인 구글 앱스 12가지 기본앱을 설명했습니다. 스마트폰을 잃어버려도 구굴에 다 저장돼 있으니 놀랄 필요가 없다니 신기했습니다.
2. 구글 아나틱스 잘 쓰는 법
두 번째
강의는
소셜네트웍코리아 최규문대표가
했습니다.
1)GA, 무엇에 쓰는 물건인가?
2)GA의 기본개념과 구조이해
3)GA, 쌩기초, 뭐부터 배워야 할까?
공무원들과 시민들은 새로운 지식을 경청했습니다. 저도 교재를 열심히 보며 열심히 들었는데 70% 정도 알아들었습니다.
GA를 왜 배워야 하는지 도표로 설명해주어서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3.구글링의 사례와 팁
세 번째 강사는 교회정보 기술연구원 이동현원장입니다. 강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누구나 검색전문가가 될 수 있다.
2)구글링이란 무엇인가?
3)고급연산자와 논리연산자가 뭔가?
4) 검색시 유의 사항
저는 이번 강의를 듣고 SNS에 대해서 조금 더 깊게 공부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구글을 사용하려면 영어 공부도 더 해야 할 것 같았습니다.
강의를 마치고 잘문들이 많았습니다. 강사들은 최선으로 답을 해주었습니다. 시간이 좀 부족한게 아쉬었습니다.
모든 행사의 결과는 사진으로 남습니다. 모두 뿌듯한 마음으로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알려주려다 보니 마지막에는 서둘러서 마무리 하게 된 점입니다.
이글은 대전시 블로그 나와유 오감만족이야기에도 게제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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