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빛 찬란한 충청도 깡촌의 시골집 시골집 가는 길은 온천지가 눈으로 덮여 있었다. 남편과 오랜만에 둘이서 예산군 덕산에 있는 시골 집에 갔다. 주말에만 들어가기 때문에 수도가 얼어 버릴 수도 있다. 누구라도 주말에는 들어 가서 집을 돌아봐야 한다. [자 ~이제 충청도 깡촌의 시골집으로 갑니다.~ 각자의 추억 속으로 들어 가세요. .. 일상다반사 /덕산 시골집 2010.01.10
돈 없는 우리의 무기는 인해전술이다 아들아이가 신입행원이 되고 가장 큰 과제는 "신용카드"를 만드는 일이었다. 힘든 연수과정을 마치고 한 지점에 발령을 받았다. 연수과정 중에는 무박 2일 80km 행군이 있었다. 여자들 중에 몇 명은 힘이 들어서 포기하고 차에 실려 가기도 했단다. 극한 상황이 되니까 인간의 본성이 다 나오는 것을 경.. 일상다반사 /일상 2007.03.23
올해의 목표는 최고의 친절한 사람이 되는 것 나의 가치는 타인에게 얼마나 많은 행복을 주는가에 달려 있다 내가 행복하게 해 줘야 할 모든 사람이 내 고객이다. 직장 사람 보다 더 소중한 고객은 가족이며 그 보다 더 소중한 최고의 고객은 바로 나 자신이다. 삶을 경영하는데 있어서 "스스로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 이것보다 더 소중한 목표는 .. 일상다반사 /일상 2007.01.11
재취업, 인생의 또 다른 길로 걸어갔다. 나이가 많아서 안된다는 것을 협력업체(내가 취직 될 회사) 사장님이 대형마트의 주임에게 사정하여 겨우 취업이되었다. 지금까지의 생활은 머리와 입으로 돈을 벌었는데 앞으로는 몸과 손 발로 돈을 벌게 되었다. 아들 아이들이 방학때마다 아르바이트를했고 막내는 학교를 포기하고 .. 일상다반사 /일상 2006.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