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일상 180

모과 김성희 대전시청 ,블로그 특강에 초대합니다.

컴맹에서 얼떨결에 블로그를 시작하고 즐거운 일만 생겼습니다.조용한 오솔길을 걸어 가다가 갑자기 넓은 바다가 보이는 곳으로 나온 기분이었습니다. 저는 글을 읽기를 좋아해서 남의 글을 읽다가 저도 글을 쓰고 싶은 욕망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블로그에서는 제가 마음대로 글을 쓸 수 있고 많은 ..

아들만 있는 엄마들이 정신을 바짝 차려야하는 이유

대학 동창이 네 명이 모였는데 두 명은 아들만 둘이고 두 명은 딸만 둘이었다. 한 친구만 딸 둘을 모두 결혼시키고 모두 자녀가 미혼이었다. (가명으로 진숙, 경희, 정숙, 성희) 1. 음메 ! 기죽은 아들 엄마들 아들만 둘 인 나 ,성희(본명)는 두 아들에게 결혼 문제를 모두 맡겨놓고 있다. 아들들이 군대에 ..

2년 만에 꿈이 이뤄진 대전시청에서의 블로그 특강

정확하게 2년 전 2009년 8월 9일 에 나는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블로그특강을 들었다. 강사는 전문화부장관 김명곤님이었다. 그전에는 경남도민일보의 김주완 기자의 특강도 들었다. 강의를 들으며 무심코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 "나도 언젠가 저렇게 블로그 강의를 하고 싶다" 그전에 대전지역신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