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화 148

화차, 여감독의 섬세한 연출로 앤딩까지 긴장하게 하는 재미있는 영화.

나는 사전에 영화에 대한 지식이 전혀없이 '화차'를 봤다. 사실 '화차'는 주연배우가 이선균이라서 선택한 영화였다. 이선균은 그냥 보면 볼 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드문 배우라고 생각한다. 특히 그의 목소리는 너무 듣기 좋다. 나는 그의 영화 '파주'와 '사과'를 봤고 드라마 '커피 프린스'..

문화/영화 2012.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