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신작가와 계족산 황톳길에서 고산자를 논하다. 박범신 작가가 계족산에서 북콘서트를 한다는 소식을 페이스북에서 봤다. 나는 대전에서 유명한 계족산 황톳길을 찾아나섰다. 대전의 끝동네에서 반대편 끝동네를 갔다. 집에서 두 번 환승을 하고 2시간 30분을 시내버스를 타고 갔다. 1. 계족산 황톳길에서 만난 사람들 지친 사람들을 치.. 대전/내사랑 대전 2012.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