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터뷰

블로거 모과, 나누잡에서 대학생 취업을 위한 블로그 특강하다.[재능기부].

모과 2014. 5. 5. 12:39

 

2006년에  블로그가 뭔지도 모르고 블로그를 만들어서 9년차 입니다.

컴맹에서 독학으로  공부하며  블로그뿐만 아니고  인터넷 세상을 알게 됐습니다.

 

블로그는 제게 인생의 제 3의 전환점이 됐습니다. 수많은 블로거들의 글을   읽고 댓글 까지 정독하며  제가 모르던 세상을  보고, 자연스럽게 온라인 세상의  소통과 우정과 인간관계까지 알게 됐습니다. 그곳은  오프라인과 같은 사람세상이었지요.

 

블로그로 인해서 교육부 블로그 기자단과 대전시 기자단을 했고 스쳐가는 많은 인연들 속에서  저 자신에 대한 새로운 발견과 세상과 사람들을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누군가에게 말해 줄 수 있게 됐습니다.

 

지난 금요일 저는  시립동작노인 복지회관에서 SNS특강을 했습니다. 2시간 동안 인터넷 속의 사람이야기를 했습니다.  눈망울이 초롱초롱한  어르신들은 저의 몇 년 후의 미래이기 때문에  저는 최선으로 겸손하고 진실되게 정성을 다해서 강의 했습니다. 그후기는 다음 주 한 번의 특강을 더한 다음에  쓰겠습니다.

 

 

 

 

또 하나의 특강은  '재능기부'입니다.

홍대의 나누잡이라는  콘텐츠회사에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취업 특강입니다. 요즈음 취업 할 때 이력서에 SNS주소를 기입하게 돼있습니다. 지원자의 SNS관리와  소통을 통한 인간관계를 보려는 것입니다.

 

 

저는  지난번  방송통신대 '4,50대 파워블로거로 거듭나기' 교재의 현장전문가로  재능기부  인터뷰 했습니다. 방송통신대 홈페이지에 가면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

 

저는 작년에 대전 시청에서  대학생 봉사팀인 e 시정도우미를 위한  재능기부로 블로그 특강을 했습니다.  30여명의  대전시내 학생들은  한 시간 내내 경청을 했습니다. 저는 이 경험으로 대학생을 위한 블로그 특강이 필요함을 알게 됐습니다. 

 

그러던 차에  홍대 나누잡에서 '취업을 위한 SNS특강'을 요청 받았습니다.

 대학생들의 귀한 시간이어서 더 신경이 쓰입니다. 20대의 한 시간은 저의 10시간보다 귀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모든 정보와  노하우를 알려 줄 생각입니다.

 

* 나누잡 홈페이지에 소개된 모과 김성희

 

 

 

대학생 여러분들은  관심을 가지고  신청해주면 좋겠습니다.

10명정도의 소모임으로  대화하는 방법으로  강의가 진행될 겁니다.

블로그 이웃님등의  격려와  응원 부탁합니다.^^

 

나누잡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nanujob.com/mentoring_view.php?idx=125&no=9

 

아래 네모 창에 있는 view on위의 손가락을 꾹 누르시면 추천이 됩니다.

손가락 안의 숫자를 누르시면 더 많은 분이 제 글을 읽어 주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을 안하고 추천하셔도 됩니다. 구독을 원하시면 [구독+]부분을 누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