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분당] 친구의 단골인 정통일식집 어도

 

지난 월요일에   경기도 광주에 사는 동창의 초대를 받았다.

 

전원주택에 가기 전에  분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러 갔다.  친구의  오랜 단골집인  일식 전문점 어도 (漁島) 에서 일식 정식 코스요리를 먹었다. 

 

오랜 가뭄으로  개인 주택인 친구의  동네의 지하수 공동 물탱크에 물이 떨어졌다고 했다. 친구는 분당 야탑역까지  마중을 나와서  우리들에게 점심을 사주었다.

 

 

먼저 메밀국수와 야채 사라다가 나왔다. 우리는 나를 포함해서 네 명이다.

 

 

 

생야채.

 

 

훈제 삼겹살 .

 

 

곤약국수.

 

 

모듬회.

 

 

구운 감자.

 

 

모듬초밥.

 

 

생선 탕수육.

 

 

새우, 고구마,깻잎 튀김.

 

 

알밥과 매운탕.

 

 

후식으로 과일 .

 

 

수정과.

 

 

 

이날 우리가 먹은 정식의 가격은 일 인분에 20,000원이다. 일식의 좋은 점은 깔끔하고  양이 적당한 점이다. 분당의 정통 일식 전문점 어도 (漁島)의 음식은 깔끔하고 담백했다.

 

다른 사람보다 양이 적은 나는 먹다 좀 남겼다.  코스 요리여서  대화를 하며 먹기에 참 좋은 식당이다.

 

 

[경기/분당] 맛집 : 어도(漁島)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198-5(동양프라자 2층)

전화: 031)709-38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