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육

[숨은 고수] 해외블로거 두 분을 소개합니다.

모과 2011. 2. 24. 09:59

블로그를 5년 동안하면서  실력있는 숨은 블로거들의 좋은 글들이  묻혀서 지나가는 것이 제일 안타깝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또 다른 말들은  파워 블로거들의 무성의 한 글들이 간혹 추천 품앗이로 베스트가 되는 일이  초보 블로거들에게 상처가 된다고 합니다.

 

저도 무명의 기간이 길었으므로 그 마음을 충분히 이해 하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이 자기 글의 내용이나 질을 떠나서 베스트가 된 글을 객관적으로 볼 때 공감이 가야 하겠지요.

 

 제가 볼 때는  베스트가 된 이유가 90% 이상 이해가 됩니다. 10%의 글들이 베스트를 소망하고 글을 쓰는 초보 블로거들의 눈에 불만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우수블로거가 된  사람들이 더 성실하고 신뢰받는 글을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혼자 곰곰히 생각하다가 제가 찾아가거나 저를 찾아 오는 블로거들의 글 중에서 널리 알리고 싶은 좋은 글을 쓰는 블로거들을 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소개할 블로거들은 해외에 살고 있는 블로거 두 분입니다. 여러분들도 찾아가 보시고 외국 생활을 보고 즐기세요.

 

1. 프랑스의 "샘이 깊은물"님의 블로그

 

 

프랑스에서 여행사를  경영하며 프랑스인의 생활을 소개하고 특히 프랑스 교육을 자주 소개합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도 많이 있을 겁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1년이 넘은 블로그입니다.

 

 

제가 교육에 대해서 주로 글을 쓰고 있어서 이 분의 글에 소중함과 존재 가치를 알고 있습니다.객관적인 시각으로 프랑스교육을 소개해서 읽는 사람에게   우리 교육과 비교 할 수 있게 합니다. 

 

"샘이깊은물"님 블로그 바로가기  http://blog.daum.net/tourparis 

 

2. 헝거리의  냠냠 ARACSI님의 블로그

 

 

냠냠아라치님은  한국에서 연극을 전공하고 헝거리에 어학연수를 하러 간 학생입니다.헝거리 남자친구 마라치군과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와 헝거리사람들의  생활과 문화를 소개 하고 있습니다.

 

젊은 사람 특유의 발랄함과 연극인의 섬세한  감정으로 헝거리를 밝고 긍정적으로 소개 하고 있습니다. 냠냠아라치님의  글을 읽고 있으면 마음이 유쾌해지고  즐거워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냠냠ARACSI님"의  블로그 바로가기   http://blog.daum.net/aracsi 

 

 저는 이번이 세 번 째 [숨은 고수 ]블로그를 소개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 소개할 예정입니다. 제가 주로 읽는 채널이 교육, 예능, 일상, 책, 여행, 맛집, 요리 등이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부터는 제가 한 분 소개하고  한 분은 추천을 받거나 다른 우수 블로거들에게 릴레이로 [숨은 고수] 초보 블로들을  소개 하고 싶습니다.

 

다음뷰는 우리 블로거들이 주인공입니다. 26만명에 육박하는 블로거들 중에서 살아 남으려면 뭔가  차별화 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까지 포함해서 그렇습니다. 저는 블로거들의 노력으로 다음뷰가 더 좋아 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글은 제가 교육채널에 주로 글을 쓰기 때문에 교육채널로 송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