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하기에 대한 유감 브러그를 새로 만들고 보니 컴맹 수준을 겨우 넘긴 실력으로 모르는 게 너무 많았다. 첫 글을 쓰고 기자단에 가입을 하였다. "귀여운 며느리는 55세"라는 이야기는 고령화 시대의 새로운 사회현상의 하나이고 호기심을 자극 했는지 하루에 방문자수가 100명이 넘었다. 참 신기하기도 했고 댓글은 따뜻했.. 카테고리 없음 2006.07.08
엄마는 답답하고 창피해 그러나 좋아해 여름방학을 하고 내려 온 막내와 함께 시내에 갔다. 은행에 제출 할 서류를 내야 하고 몇 가지 일을 보면 되었다. 은행에 서류를 내니 여행원이 친절하게 웃으며 "오늘 옷을 참 화사하게 입으셨네요."하길래 "감사합니다."하고 보니 막내가 안 보였다. 두리번 거리며 찾으니 은행 밖에서 손짓을 하고 있.. 카테고리 없음 2006.07.05
블러그의 양면성 ,그 가식과 진실에 대하여 글쓰기의 욕망을 가슴 한 곳에 늘 품고 살다가 마침내 시간적 여유를 얻어 블러그에 용기를 내어서 글을 썼다. 우선 체험을 써보았다. 나의꿈은 정식으로 등단하여 작가가 되는 것이어서 6월말경에 마감 하는 월간지에 논픽션을 공모 하기로 마음 먹었기에 습작이 필요했다. 12년동안 한 곳에서 "책대.. 카테고리 없음 2006.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