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며느리는 55세 증조 할아버지 제사에 참석하려고 며칠 일찍 시댁에 갔다. 그동안은 직장 생활과 가게 일로 인하여 남편만 참석 하였다. 대부분의 형제, 친척이 대전에 살고 있고 우리만 부산에 살기때문에 모든 경조사에 우리가 빠지는 일이 많았다. 그 동안 우리가 사업에 실패하여 생활이 넉넉 하지 .. 시사/인터뷰 2006.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