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일상

일산 암센터에 4번 다녀온 후 먹기 시작한 흑마늘 강산진액

모과 2013. 7. 19. 14:11

 

 

나는 작년 12월부터 기침 감기로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 어려울 정도로 건강이 나빴었다.  집근처의 대학병원에서 CT를 찍은 결과 ' 폐암으로 의심 된다'는 소견을 듣고 맥이 빠졌었다.

 

남편과 함께 일산 암센터 '소화기내과' 에 가서  기관지초음파 검사를 받았다.  황보빈 의사 선생님은 

조직검사를 의뢰했으나 암은 아닌 것 같다고 했다.  25년 전 '기관지확장증' 으로 오른 쪽 폐의 2/3를 절단해서  나는 평소에도 몸이 빨리 지친다. 의사는 그때  수술을 한후 흉터 같다는 말을 하고 2개월 후 다시 CT를 찍어본후 크기가 커지지 않았으면 암이 아니라고 했다. 2개후 결과를 확인 하니 암이 아니라는 확정을 받았다.

 

그러나  기침은 멈추지 않았다. 친구의 소개로  간 한의원의 약 3제를 먹고 기침이 겨우 멈췄다. 친구는 흑마늘 즙을 먹으라고 권했다. 자기 가족은 먹은지 8년이 된다고 했다. 마늘이 항암작용을 한다는 것은  이젠 상식이 됐다.

 

 

내가 흑마늘 진액을 먹으려고 결심을 한 시점에  블로그이웃 사이팔사님이 이벤트를 했다. 나도 이벤트에 참여했고 당첨 돼서  흑마늘진액을 한 박스를 받았다.

 

 

상자안에는 6개의 작은 상자가 들어있다.

 

 

작은 상자 안에는 10 개의 흑마늘 진액이 들어 있다.

 

 

쑥훈증 발효숙성 흑마늘 강산 진액(强液)  제6회 지식농업실현벤처  농업창업경연대회에서 농림부장관 우수상을 받은 좋은 제품이다.

 

 

한 봉지 따서 마셔보니 약간 신맛이 있는 마늘진액으로 먹기에 좋았다.

 

나는 전에도 사이팔사님이 운영하는 우정통상에서 '양파즙'을 많이 사서 먹었다. 서울에 사는 아들들에게도 보내주기도 했다. 지난  봄에 건강 때문에  큰고생을 했던 나는 미리 암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흑마늘 진액을  계속 복용할 것이다. 좋은 제품을 보내준 사이팔사님에게 감사한다.

 

자세한 정보가 있는 사이팔사님 블로그 바로가기    http://blog.daum.net/wjlee4284/   

참고사항 : 흑마늘 강산 진액은 사이팔사님의 이벤트에 당첨되서 받은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