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육

만추의 캠퍼스 ! 여대생들의 가을 패션!

모과 2009. 11. 11. 12:57

가을이 떠나고 있는 대학 캠퍼스 속에서 20대 맑고 밝은 여대생들의 모습입니다.

자연과 함께, 어울어진 자기들의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르고 있습니다.

사람을 두려워 하지 않는 까치들이 나무 가지 사이로 날아 다니고 여대생들의 밝은 웃음소리가 가득한  늦가을의 대학교 캠퍼스로 함께 들어 가 보세요~~~

 

캠퍼스가 크고 연구소 같은 국립대학교는 운동화와 단화를 신고 있는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금요일에는 정장에 구두 차림이 많은 것도  눈에 띄는 것은 주말의 약속들 때문이겠지요.

아담한 캠퍼스를 가진 대학교는 예쁜 정장이 눈에 자주 보였습니다.

2009년도  가을은 단풍을 떨어트리며 떠나고 있습니다.

그속에 꽃보다 싱그럽고 아름다운 여학생들 모습이 함께 있습니다.

딸이 없는 저는 단정한 차림의 끈많은 운동화를 신은  화장기 거의 없는 여대생이 좋았습니다.

중간 굽의 구두와 정장의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

정말 센스있는 것은 다리가 예쁜 여대생들만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었습니다.

가을의 단풍보다 더 예쁜 여대생들을 소개 합니다.^^

 

 

 

 

 

  

 

 

 

 

 

 

 

 

 

 

 

 

  

 

 

 

 

 

 

 

 

 

 

 

 

 

 

 

 

 

 

 

 

 

 

 

아직도 장미가 피고 지는 조선대학교 캠퍼스입니다. 친구와 무슨 대화를 나누고 있을 까요? 취업, 이성문제, 친구문제, 영화 이야기, 학점이야기, 책 이야기,인생의 고민등  ..여자들은 늘 말로 스트레스를 풉니다.그래서 친구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4년동안 전국 16개 종합대학교를 다니며 책을 팔았습니다.

여대생들이 남학생들보다 책을 많이 읽고 있습니다.  대학때의 모습들은 모두 맑고 ,밝고, 순수하고 공손하고, 대부분 좋은 몸매의 건강한 모습들입니다.

각자에게 주어진  4년의 시간을 어떻게 보냈느냐에 따라서 앞으로의 인생이 결정되겠지요.

친구들과  함께 다니나 각자 의 하루가 다를 겁니다.

 

올해의 대학교 ,충남 대학교, 전남대학교, 조선 대학교, 목원대학교, 대전 대학교, 한남 대학교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청춘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어느 대학교에서도 사진 촬영을 한다면  많은 학생들이 얼굴이 안나오면 괜찮다고 했습니다.

물론 멋진 여대생의 모델이라서 촬영을 한다고 말해 주었지요.

제가  책 할인 행사를 하는 것은 학교측의 초청을 받고 갔고 , 학생들은 모두 호의적이고 다정했습니다.

얼굴을 돌리고 포즈를 취해준 학생들도 많습니다.

내가 사진 찍는 현장에는 늘 10여명의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너무 예쁘고 맑고 밝은 모습이 좋아서 세상에 알리고 싶었습니다.

혹시 뒷모습 조차도 공개가 싫은 분은 제게 댓글로 [비밀로] 남겨주세요.

거듭 말씀 드리지만 대한민국 여대생들은 참 예뻣고 예의 바르고 고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