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 1회 울릉도, 독도 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에 가다.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관  1층 로비에서   2018년 7월 31일 부터 9월 16일까지 ' 제 1회 울릉도, 독도  사진 공모전 수상작 ' 전시회를 합니다.

저는  8월 30일  자원봉사하러 가는 날  전시회를  관람했습니다. 오래전 부터 울릉도와 독도를 가고 싶었지만  못갔습니다.   이번 사진 전시회를 통해서  자세히 보게 됐습니다.

사이언스홀  1층 로비에 전시된 '독도사진 작품'들입니다.

독도 사진전은 현) 세종 독도 연구소 이정호(1959년생)소장의 작품들입니다.

서도섬

천장에 장식으로 만들어 논  동그란 구멍들이 작품에 반사돼  사진들이 좀 깨끗하지 않습니다. 현장에 가서 직접보시면  신기하고 아름다운 사진들입니다.

독립문 바위

독도 천장굴

독도 동도 우산봉과 서도 대한봉

독도 오징어잡이

울릉도 , 독도 사진 공모전 수상작품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가작, 장려상 등 수많은 작품이 전시 돼 있었습니다.

대상/ 독도비경/정덕모

최우수상/섬/하늘에서 본 한반도/우태하

                              [울릉도 상공에서  섬전체의 아름다운 풍광을 기억하다.]

최우수상/새들의 고향/장상훈

최우수상 /독도지킴이/최윤희

많은 수상작들이 질서 정연하게 전시돼 있습니다.

'독도는 수 만년 전 해산의 분출로 이어져 생성된 섬입니다.

오늘날까지 자연의 손길과  함께 역사적 애환과 아픔을 기억하고 일본의 끓임없는 역사적 도발과 상처들이 마치 살아있는 생물처럼 자연에 의해 하나하나 새겨져있는 모습들을 보면서, 자연과 인간관계의 새로운 교훈의 현장으로 보여지길 희망합니다.'

-사진가 이정호님의 인사말 중에서-

* 제 1회 울릉도, 독도 사진 공모전 수상작품 전시회

*전시기간: 2018.07.31부터 2018.09.16

*전시장소: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 1층 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