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큰아들(35)은 대전에 내려 올 때마다 우리 부부와 할아버지를 모시고 식사를 대접하고 간다. 그버릇은 서울에 있는 대학에 진학한 후 부터 생겼다. 자기가 먹어본 음식 중에서 특별히 맛있는 요리를 기억하고 있다가 우리 부부가 서울에 가면 꼭 데리고 가서 사주었다.
큰아들이 석교동 본가에 가서 할아버지가 드시고 싶은 음식을 대접하고 싶다고 했다. 아버님은 '좀 비싼데'하셨다 . 그래서 가게 된 곳이 금광한정식집이었다. 지금 건물로 새로짓기 전부터 아버님이 수십 년 동안 단골로 다닌 집이다. 우리 일행은 큰 시누이형님까지 다섯 명이었다.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하고 갔다.
오늘도 대전시 블로그 '나(I)와 (You) 오감만족'에 올린 기사입니다.
한 달에 두개의 기사를 올려야 하는데 이제 2개 째 올립니다.
수고스럽지만 링크 타고 가셔서 맛집 포스팅 보시고 가격대비 훌륭한 음식보십시요.
보시고 마음에 흡족하시면 추천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상견례나 칠순 잔치에는 금광한정식
http://daejeonstory.com/4372 [클릭 하세요]
제 글은 6월부터 정상적으로 올리겠습니다.
제가 방문하지 못했어도 꾸준히 제블로그를 찾아 준 이웃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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