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맛집

[대전 /중구/대사동맛집] 상견례나 친순 잔치에는 금광한정식

모과 2013. 5. 30. 19:19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큰아들(35)은   대전에 내려 올 때마다  우리 부부와 할아버지를 모시고 식사를 대접하고 간다. 그버릇은  서울에 있는 대학에 진학한 후 부터 생겼다.  자기가 먹어본 음식 중에서  특별히 맛있는 요리를 기억하고 있다가 우리 부부가 서울에 가면 꼭 데리고 가서 사주었다.

 

큰아들이 석교동 본가에 가서  할아버지가 드시고 싶은  음식을 대접하고 싶다고 했다.  아버님은 '좀 비싼데'하셨다 . 그래서 가게 된 곳이 금광한정식집이었다. 지금 건물로  새로짓기 전부터 아버님이  수십 년  동안 단골로 다닌 집이다. 우리 일행은  큰 시누이형님까지 다섯 명이었다.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하고 갔다.

 

 

 

오늘도  대전시  블로그 '나(I)와 (You)  오감만족'에 올린 기사입니다. 

한 달에 두개의 기사를 올려야 하는데   이제 2개 째 올립니다.

수고스럽지만 링크 타고 가셔서 맛집 포스팅 보시고  가격대비 훌륭한 음식보십시요.

보시고 마음에 흡족하시면  추천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상견례나  칠순 잔치에는 금광한정식 

  http://daejeonstory.com/4372 [클릭 하세요]

 

제 글은  6월부터 정상적으로  올리겠습니다.

제가 방문하지 못했어도  꾸준히  제블로그를 찾아 준 이웃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