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육

다음의 나의 베스트글이 도용되서 야후에서 7만명이 조회

모과 2011. 2. 28. 19:06

누가 비밀글로 내글이 야후에서 도용되서 베스트가 됐다고 알려주었다.

 

 

1. 다음에서 조회수 7,030명이었는데 야후에서 7만명이 조회

 

 제글을 원본 그대로 복사해서  바보성용으로 포스팅 했네요. 참 황당하고 어이가 없는 일이 벌어졌어요. 제가 2011년 1월 26일에 포스팅 한 글을  이분은 2011년 2월26일에 포스팅했습니다.

 

 

2. 저작권위반을 떠나서 사기수준인 포스팅

 

 

 

사진까지 남편이 하고 있는 서점이다.  바보성용씨가 정말 바보짓을 한 것이다. 도데체 뭐 하자는건가 모르겠다.

 

 

3. 네티즌고발  코너에 신고했다.

 

다음은 내가  고발한 내용이다.  가서 보니 울화가 치밀어서 진정하느라고 힘이 들었다. 바보성용씨! 정말 안스러워요.  남의 글로 조회수  기록하니 좋습니까?

 

남들이 글이 도용됐다고 해도 그냥 남의 일로 생각했다. 또 어떤 글이 도용되서 자기 이름으로 쓰고 있는지 모를 일이다.

 

참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 그죠? [개그콘서트의 "두분대담"중에 여자분의 유행어]

 

그런데 제글은 야후에서 더인기가 있는가 봅니다. 내 원 참 !!

 

바보 성용씨 !

바보짓 그만하고 글 내리고 사과하세요.

 

*  다음 블로그 메인에 소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더좋은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