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대전 사람도서관 사람책으로 선정 됐습니다. 위즈덤에서하는 사람도서관 대전지역의 초청을 두 달 전에 받았습니다. 방학 중에 대학생들이 바쁘고 아르바이트등 시간이 안될 것 같아서 개강 후로 연기 했습니다. 제 강의 이외에 다양한 강의가 많습니다. 주제는 파워블로거 모과 아줌마와 나누는 블로그마케팅을 통한 취업이야기 .. 일상다반사 /일상 2015.08.30
은퇴 후 사회공헌 일자리로 보람을 찾은 임현경씨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실버세대들은 은퇴 후 30∼40년을 어떻게 보낼지 고민한다. 갑자기 남아도는 시간, 순식간에 사라진 소속감은 퇴직 후의 삶을 휘청거리게 한다. 임현경 씨(67)는 은퇴 후 무료해지기 쉬운 시간을 사회공헌 일자리에서 극복했다. 30여 년 자동차관련제조업체.. 일상다반사 /일상 2015.08.30
대전시민대학 , 온고지신과 공공성을 강조한 송용길 원장 취임사 "온고지신 정신과 공공성을 최우선적 가치판단 기준으로 모든 사업과 업무를 추진하겠습니다." 대전시민대학 3대 원장으로 취임한 송용길원장의 취임사는 강력하고 단호한 것이었습니다. 지난 8월 6일 대전시민대학 장암관 1층 컴퍼런스홀에서 취임식이 있었습니다. 송용길 원장은 1대 .. 일상다반사 /일상 2015.08.13
그 놈의 깨순이 뭐라고? 깨순이 뭐라고 밥도 제대로 못먹고 심는지 모르겠습니다. 토요일 오후에 남편은 오후 7시가 다 돼서 퇴근했어요. 바쁘면 굶고 일하는 성격이라서 그때까지 점심식사를 못했답니다. 그런데 집에 오자마자 덕산 시골집으로 간다는 겁니다. 시아버님은 오전에 큰아주버님과 함께 시골집에.. 일상다반사 /일상 2015.08.05
대전 오월드, 르미에르 축제 현장에 가다 대전의 동물원 오월드는 전국에서 3번째로 큰 동물원입니다. 대전오월드 연간 축제는 4월 튤립축제, 5월~6월 장미축제, 7월~8월 르미에르축제, 9월~10월 국화축제, 12월~2월 겨울축제입니다. 대전시 소셜기자단 오월드 홍보실의 초대로 르미에르 축제 단체 관람을 했습니다. 그 행사 현장으로.. 일상다반사 /일상 2015.07.27
대전 시청자 미디어센터 1주년 기념 인터뷰 동영상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대전 충북 충남 세종시민들을 위한 미디어기관입니다. 국가와 지역단체의 지원으로 모든 교육이 무료입니다. 7월16일 (목)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는 한돌 잔치가 있었습니다.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축하하는 자리였습니다. 자세한 것은 .. 일상다반사 /일상 2015.07.19
나의 시집살이와 며느리 지방 국립대를 나온 아들이 취업을 하고 서울에 살게 됐습니다. 며느리 동글이를 만나 3년 연애를 하고 결혼 후 처가 근처에 신혼집을 마련했습니다. 아들은 충청지사로 발령을 원하면 올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반대했습니다. 며느리도 나같이 외로운 객지살이를 하게 하고 싶지 않.. 일상다반사 /일상 2015.07.02
임신한 며느리가 보낸 귀엽고 예쁜 카카오톡 며칠 전 밤 늦게 아들과 통화를 끝내고 난 후 며느리에게서 카톡이 왔다. 아들하고는 임신한 며느리의 건강 상태에 대해서 주로 이야기한다. 나는 아들과 통화를 할 때는 며느리도 같이 들으라고 [한뼘통화]를 누르고 한다 . 며느리는 입덧은 거의 안하고 잠이 많이 온다고 했다. 내가 전.. 일상다반사 /일상 2015.06.29
93세 시아버지 대청병원 격리 보호에서 퇴원하다. 93세 시아버님이 5월22일 대청병원 응급실을 거쳐서 중환자실에 이틀 있다 4층 1인실에 입원했습니다. 우리가족은 시아버님이 퇴원 전날인 6월1일에 5층 4인실에 16번 환자가 입원했다 건양대 병원으로 간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당시 기침 감기를 앓고 있어서 문병을 자제 했습니다. 시아버.. 일상다반사 /일상 2015.06.27
계속되는 가문에 텃밭 주인 속도 타들어간다. 집근처에 공터는 어느새 모두 텃밭으로 변했다. 농촌이 고향인 사람들이 많아 작은 텃밭을 가꾸며 흙냄새도 맡고 채소를 길러 부식을 하는 재미를 느끼는 것 같다. 계속되는 가뭄에 텃밭의 채소들도 시들어간다. 견디다 못한 50대 남자인 텃밭 주인이 승용차로 물을 싣고 와서 주기 시작.. 일상다반사 /일상 201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