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일상

고맙고 선물하고 싶은 사람.

모과 2018. 6. 2. 08:00



고맙고 선물하고 싶은 사람.
모은행에서 상금을 걸고 공모한 내용이다. 100자 이내로 써야하고 상금은 고마운 사람에게 선물로 주는 행사이다. (제가 응모한 글 올려봅니다.)


41세 큰아들!
어릴 때는 사랑스런 아들로...


중고등 학교때는 

좋은 친구!


군에 다녀와서는 오빠같이
어미를 돌봐주었고


태어나서 기쁨만을 준.

지금은 사회생활 멘토.
아들아! 고맙고 사랑한다.


*큰아들에게 고맙고, 선물하고 싶습니다.
제 인생은 두아들을 낳은 것만으로도
실패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