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는 딸이 아니라 자식이다. 아들만 둘 키운 나는 둘째가 딸이기를 간절히 소망했으나 내 팔자에는 딸이 없었다. 두아들에게 자존감을 높이는 것은 자기를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라고 구체적으로 가르쳤다. 남자가 아닌 사람의 도리를 가르치려 애썼다. 양성평등 교육은 내가 아들들의 인격을 존중하므로서 엄마를 .. 일상다반사 /일상 2019.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