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

자연사관에는 어떤 것이 전시 돼 있을까요?

모과 2018. 11. 23. 08:00

저는 매주  토요일 오후 국립중앙과학관으로 자원봉사하러 갑니다.

 그 날은 저의 일주일의 생활 중에 가장 행복한  날이기도 합니다.  


전국에서 온 3~10세의 어린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방문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과학기술관 지하 1층 스포츠 과학 코너의 달리기 코너에서 자원봉사 합니다.






버스를 타고 과학관 앞에서 내려 정문으로 걸어들어가면 멀리 나로호 모형이 보입니다. 제 마음은 이때부터 설렙니다.



오늘은  국립 중앙과학관 블로그 기자단으로 '자연사관'을 취재했습니다.

자연사관과 과학기술관은 서로 마주 보고 있습니다.



자연사관 안에는 3세 부터 10세의 어린이들과 부모님들로 북적이었습니다. 주말이라서 중고등학생들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커다란 유리 상자안에 박제된 포유 동물들이 서 있습니다.
 


동영상으로 보면 더 실감이 나겠지요. 동영상은 제가 비바 비디오로 만들었습니다.




1분 짜리 동영상이니까 즐겁게 감상하세요^^




공룡의 표를 가지고 형상을 만든 겁니다.

어린들은 모두 공룡을 좋아합니다.






신생대 한반도의 포유류의 화석으로 복원한 동물입니다.



다양한 각도에서 본 공룡의 모습입니다.





저는 자연사관을 둘러보며  어린이들이순수하고 맑아서 동물들을 무서워 하지않고  좋아하는것을 알았습니다.


주말이면 멀리 포항, 전주, 당진, 구미 , 청주에서 국립중앙과학관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최선의 친절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는 엄청난 추위인데도  국립중앙과학관은 방문객들이 많았습니다.

아직   방문 못하신 분은  얼릉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