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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진로 길라잡이 서포터즈단 대전 대표로 참석하다.

모과 2018. 6. 17. 07:00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주최하는 '우리마을  진로 길라잡이 서포터즈단 '발대식이  2018년 6월 15일 오후 1시, 서울시 지하철  종각역 근처 대왕 빌딩 12층 마이크임펙트 스퀘어에서 있었다. 나는 대전 대표로 참석했다.


전국에서 모인 서포즈단 65명에 운영진등 100명이 참석했는데 대전대표는 3명이었다.. 서포터즈단은 앞으로 진로체험 정보제공및 지역특화 진로체험 프로그램 사업홍보를 위해 활동할 것이다.





 

우리마을 진로 길라잡이 서포터즈단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하는 [우리 마을 진로 길라잡이 시민서포터즈단]에 위촉된 것이다.



 

오후 1시에 발대식이어서    지방에서 오는  기자단의 점심식사가 어중간  했다. 주최측은 다양한 음식을 준비해 두었다.  닭강정과 부산 어묵, 빵 , 오렌지쥬스와 아이스 커피 등 점심 식사로 손색이 없었다.



서포터즈단 구성은 학생부 28명과 성인부 37명이 참석했는데  초등학교 2학년 부터 67세인 나까지 다양한 세대가 모였다.  시민서포즈단은  학부모,  현직 교사 (진로 담당교사)가 많았다.



 한국직업능력 개발원 이지연 본부장의 인사말에 이어서 교육부 최은옥 평생 미래교육국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대전대표는 좌측으로 부터 주승연 (56세/숲체험 운영자), 이승미 충남 대학원생(56세/노인 복지 전공), 김성희 (67세/한마음야학교교사)이다.



 공호진 멘토(세종시/초등학교교사)의 체험담을 들었다. 작년에 학생들과 10곳의 진로 체험을 했다니 대단했다.



 

서포즈단 홈페이지에 들어가는 방법도 알려주었다.




나는 전직 과학교사, 교육부 블로그 기자단 3~4기의 경험을 살려서 학생들의 진로 멘토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하고 싶다.



현직   강홍식 신문기자에게 기사작성법을 배웠다.






 참석자  모두 사명감을 가지고 앞으로 활동을 열심히  할 것 같은 분위기였다.  멀리 제주도, 강원도에서도 온 서포터즈단이 있었다.




발대식에 가기 전에  자기의 소신을 15자 이내로 적어 보내라고 했는데  멋진 족자로 만들어 주었다.



 


교육부 최은옥 평생 미래교육국장님이 학생 서포즈단과  시민 서포터즈단 에게 일일이 위촉장을 주는 게 인상적이었다.



 

 

학생  서포터즈단과  시민 써포터즈단 단체 사진을 찍었다. 모든 행사는 사진이 중요하다.  행사를 한 증거이기 때문이다.



 

 

 서포터즈단 명함도 만들어주고, 서포즈단증도 만들어주었다. 위촉장을 받으니 각오를 더 단단히 하게 되었다.



 

우리 조는 대전, 세종, 충남, 충북으로 만들어진 총 8명인데 발대식에는 5명이 참석했다. 충북 대표는 모두 현직교사이다. 황진영 (음성/ 물리교사), 김경희 (청주/ 대성고등학교 진로부장). 이렇게 단톡방을 만들었다.

총 150명 지원  65명 선정했다는데, 대전의 학생서포터즈단이 없어 상당히 섭섭했다. 아마도 정보를 몰라서 지원하지 못한 경우가 많을 것이다.  





나는 교육부 기자단 3,4기를 해서 교육부 밴드에 초대 받았다. 3살 손녀를 위해서 교육부 정책에 관심이 많아서 자주 밴드에 들어가 본다. 교육부 밴드에 올라온 홍보를 보고 나는 후배에게도 권했다. 둘다 대전 대표로 선정돼 기뻤다.


앞으로 보람있고 재미있는 진로 체험을 많이 해서 시민들에게 좋은 정보를 많이 알려주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