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엔 여기저기 반짝이는 과학전시장과 과학놀이가 있어요.
마치 보물찾기 하듯이 한 곳을 발견하면 즐겁고 행복하지요.
월요일 국립중앙과학관은 정기휴일입니다. 그러나 야외에 설치된 생태학습원은 관람 할 수 있어요. 주중에도 물론 무료관이지요.
생태 학습원은 국립중앙과학관 주차장 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요.
입구에 있는 입간판엔 생태학습원에서 서식하는 동식물이 도표로 잘 표시돼 있어요.
입장하기 전에 이용안내 글을 잘 읽고 입장해야 합니다.
비슷비슷한 식물이 자라고 있어요. 친절하게 식물이름과 유래를 자세히 설명해 주었어요.
생태학습원 한 귀퉁에 있는 장독대 위에 있는 항아리가 정겹게 느껴집니다. 식물 중에는 나물류도 많아요.
입구 오른 쪽에는 공룡 모형이 보이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정자도 있습니다.
해당화는 바닷가에서 피는 꽃인데 대전으로 옮겨 심어도 잘자라나 봅니다.
티라노소러스 폭군룡
고인돌도 몇구 모셔놨어요.
생태학습관을 빙둘러서 화강암도 전시돼 있습니다. 궁금하시지요?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으로 오세요~제주도 빼고는 전국 어디서나 당일 치기 여행이 가능한 곳입니다.
세상의 모든 어린이들인 뽀로로와 공룡을 좋아합니다. 공룡모형물 주면에는 아기공룡 둘리들이 놓여 있어요. 아가들이 타고 놀 수 있답니다.
공룡 알 무더기입니다.
이곳은 공룡발자국이구요. 신기하지요?
전시 돼 있는 화강암은 이름을 한번 읽어보시면 됩니다.
스테코소러스 검룡
원추리는 대표적인 봄 나물이지요.
생태학습원에도 봄꽃이 피고 지고 , 연녹색 잎새들이 죽죽 올라오고 있네요.
자 ~ 보시니까 어떠세요? 국립중앙과학관의 생태학습원에 오고 싶으시지요.
물론 더 신기하고 과학적인 곳이 많습니다. 하루에 다 볼 수 없을 정도지요.
5월5일 부터 시작하는 황금 연휴에 부모님과 자녀 모시고 국립중앙과학관으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