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년 영상물등급위원회 시민모니터단 3기 모집공고 입니다.
영상물등급위원회는 부산시 해운대구 센텀씨티에 위치합니다.
모집 마감은
2017년 2월 2일 (목) 오후 6시입니다. 영화를 영화관에서 보거나, 개봉한지 3개월 이내의 온라인 영화를 모고 지원서와 함께 모니터링 보고서를 쓰면 됩니다.
지원서를 쓰기 전에 영상물 등급위원회 홈페이지에 가서 자세히 읽어보시고 작성하면 좋겠습니다.
*영상물 등급위원회 홈페이지 바로가기
2016년 제가 시민모니터단으로 활동한 사진을 소개하겠습니다.
가운데 앉으신 분이 이경숙위원장입니다.
위촉장 수여식
전체 간담회 모습입니다.
상암동 공항철도 센트럴씨티역과 연결된 건물에 있는 영등위 서울 사무소입니다.
조별 간담회입니다.
수도권과 각 광역시에서 모인 모니터단들이 열심히 경청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전국단위로 확대 모집을 한답니다.
영화 등급체험실입니다. 우리는 영화를 직접 등급해 보는 체험을 했습니다.
모두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서 모이면 화기애애한 분위기입니다. 시민모니터단은 20대부터 60대 까지 골고루 분포돼 있습니다.
10개월 동안 한 달에 두번 20회의 모니터링 보고서를 쓰고 해단식을 했습니다.
영상물 등급위원회 모니터가 하는 일은 한달에 영화관영화 4편, 온라인 영화 8편을 모니터링 합니다. 온라인 영화는 IPTV에서 보거나 네이버, 티빙에서 다운로드해 관람합니다.
영화관 영화를 볼 때는 광고영화, 예고편영화, 전단지 광고 현수막을 보고 청소년들에게 유해한지 세밀하게 관찰해 보고서를 쓰는 일을 합니다.
활동비는 생각보다 많고 , 간담회에 모일 때는 교통비를 지급합니다.
제가 1년간 활동해보니 보람있고 즐거운 작업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많이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