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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은 "세 바퀴"를 밴치마킹 하라

모과 2009. 10. 7. 11:56

출연자가 너무 많았다.

첫 회라서 인해 전술과 화려함으로 선방을 친 것 같았다.

G -드래곤의 노래와 춤이  놀랄 정도로  현란하고 멋있었다..

승리를 바로 앞에 놓고 앞담화를 하는 것도 재미 있었다.

그런데  오영실, 견미리,김영호, 장윤정, 한성주,백지영,김효진등은 출연진들과 잘 어울리지가 않는다.

너무 많이 출연을 해서 모두 약간 흥분을 했고 미인 대회에 나온 것 마냥 미소를 억지로 짓고 있었다.

초반 부터 윤아와 이승기의 러브라인을 만들어 가고 있고, G-드래곤의 독무대다 시피  진행이 되니까 일부 출연자는 표정에 실망감을 그대로 들어 내 었다.

가끔 비춘 장윤정은 노횽철과 연인이 된 순간부터 궁금하지 않은 여가수가 됐다.

노홍철에 대해서 궁금하지 않은 것과 일치 한다.

박정아가 갑자기 다소곳한 여성으로 변신해서 토크쇼에 나오니까 신기해서 보게 된다.

전혀 어울리지 않는 길과 연인이 됐으니 길이 어딘가 멋진 구석이 있지 않나? 하는 호기심이 생기는 것이다.

여자가 더 낫다고 보이는  장,노 커플은 이미 노출이 다 돼 있다.

장윤정의 강심장 출연은 의미가 없다고 본다.

 

많은 사람들이 이승기가 강심장에 출연한 것을 의아해 하는데 나는 탁월한 선택이라고 본다.

타이틀이 다 말해주고 있다.

"강한 남자 ! 강호동!

심장 떨리게 하는 남자 ! 이승기!"

 

바로 그거다!

이승기는 서 있기만 해도 소녀 팬들이 심장이 서늘 할 수가 있다.

앞으로 이승기의 다른면을 보여 주어야 한다. 못 추는 춤도 춰야 한다.

G 드래곤 춤을 이승기가 췄어야 대박이었다.

왜냐하면 이승기는 댄스 가수로 데뷰하려고 4년이나 연습을 하고도 몸치라서 못했기 때문이다.

앞으로 댄스가수가 나올 때마다 이승기가 그 춤을 함께 추면 분명히 대박일 것이다.

 

아이돌로 다 출연을 시켜서 10대부터 30대를 공약해야 한다.

첫회에서 두각을 나타 낸 안영미, 문정희, 윤아, 에픽하이, G-드래곤,승리, 브라이언, 등을 자주 출연시키고 다른 아이돌 가수의 일상의 독특함을 보여 주어야 성공할 수있다.

고정 출연인  M C몽,붐, 유세윤이 세바퀴의  조형기, 김태현, 이경실 역할을 해야 한다.

출연자가 너무많아서 산만하고  긴장한 표시가 너무많이 나는 강호동의 표정이 보는 이를 힘들게 했다.

솔비의 버릇 없음은 이제 식상하다 못해서 지겨워졌다.

솔비는 변신을 해야 살아 남을 것이다.

 

세 바퀴가 40대 이상이  좋아 하는 시청자라면 강심장은 10대부터 40대를 겨냥해야 한다.

 

강심장의 피디는 시청률이 저조한 웃찾사를 성공 시킨 사람이다.

나는 그 사람을 역량을 믿는다.

처음이라 모험을 하기 싫어서 인해 전술로 화려하게 출발을 했다고 생각한다.

어느 세계나 살아 남는자와 낙오자가 있다.

 

강호동은 저력과 리액션의 선두주자라고 본다.

이승기는 서 있는 자체가 예능이나 역발상의 법칙을 이용해서 망가져야 강심장이 살 수 있다.

이승기군은 나의 글을 보면 적극적으로  참고 하길 소망한다.

예능을 선택했으면 예능에 살고 예능에 죽어야 한다.

그것이 진정한 "버라이어티 정신"이다.

 

그리고 나는 고정 출연인   M C 몽과 붐과 유세윤을 믿고 있다.

앞으로 그들이 제 역할을 다 할 것이다.

 

강심장은 세바퀴를 밴치마킹해서 세 바퀴보다 더성공하는 예능이 되길 바란다.

충분히 승산이 있다.

왜냐하면 4,50대 보다 1,20대가 더 적극적이기 때문이다.

 

아이돌을 교체 출연 시켜서 연습생 시절의 비화, 웃긴 일, 황당한 일, 고생한 일들을 풀어 가야한다.

그러면 강심장은 "감동"이라는 보너스를 얻고 갈 것이다.

아이돌 가수들은 고3 수험생보다 더 피나는 노력을 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