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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다녀 옵니다.

모과 2009. 5. 18. 14:48

2009년 5월 19일 (월) 부터 광주로 출장 갑니다.

대학행사를 하러 갑니다.

장미축제와 함께 젊음의 활발한 기를 마음껏 받고 돌아 오겠습니다.

 

지금 우리 가족의 고달프고 바쁜 나날들이 가족간에 더욱 사랑하고 소중하게 느끼는 시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론 몸의 고단함이 축복 같습니다.

몇년 고생을 하면 편하게 즐기면서 일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고생을 하고 모두 힘을 합할 때 입니다.

 

몸의 건강이 생활의 원천이 됩니다.

피곤한 생활이 부부가 서로를 염려해 주는 원인 제공도 해줍니다.

 

[잘 죽는 것이 오복중에 하나]인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노후가 안락해야 인생을 잘 마무리 하는 것이겠지요.

 

블러그를 방문해 주시는 분들께 고마움을 드립니다.

부족하나 정성껏 쓴 글입니다.

 

  5월 30일 까지 행사인데 ,그전에 발목이 많이 아프면 돌아 옵니다.

물론 약을 한봉지 조제해서 갑니다.^^

 

즐거운 봄 ,5월을 잘 지내세요.

 

행복한 봄날이 지나 가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