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5시 15분에 하는 [스타쥬니어 붕어빵]은 다시 보기를 해서라도 꼭 보는 프로그램이다.
박종혁군과 서규원양이 좋아서다.
박종혁군은 대 스타였던 박노식씨의 손자여서 관심이 갔다.
"개구장이라도 좋다. 튼튼하게 자라다오"
광고한 제품은 기억에 남아 있지않고 박노식씨와 개구장이 아들 어린이만 기억에 남는다.,
그 어린이가 박노식씨의 친아들 박준규씨였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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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 쥬니어 붕어빵 출현진: 스타쥬니어 어린이들: 윗줄 오른 쪽에서 두 번째가 박종혁군...무척 동들 동글하고 귀엽다.
지금까지 방영된 것은 모두 봤는데 출연자인 어린이들까지도 종혁이를 좋아하고 있다.
어린이다운 순수함,솔직, 명랑, 순진, 그런데 마음 속에는 부모에 대한 효심이 가득해서 가끔 깜짝 놀랄게 할 때가 있다.
종혁이의 관심은 어린이 답게 먹는데 많다. 약간 비만이라서 엄마가 억제를 시키고 있어서 더 식탐을 내는 모습이 재미 있다.
종혁이는 연예인 3대 답게 공부보다는 끼를 물려 받아서 예능 영재로 교육을 받고 있다.
부모의 현명한 선택이 종혁이도 부모도 모두 즐거운 생활을 하고 있다.
드럼과 기타를 가르치고 있는데 예능 프로 [체인지]에서 이미 그 실력을 보여 준 적이 있다.
SBS체인지에 출연한 박준규씨 가족: 아내 진송아씨,큰 아들종찬, 막내 종혁, 어머니,박준규, 스타 2,3세가 모범적으로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연예인 1세대: 박노식씨: 조선대학교 체육학과 출신.
박노식 2대: 박준규씨: 미국 유학, 경영학과 졸업
박준규씨의 부인과 두 아들: 큰 아들 박종찬군 ,막내 종혁군은 드럼 연주자 교육 중...엄마는 뮤지컬배우 출신의 진송아씨이다.[출처 : 다음 카페 행복한 박준규씨의 일상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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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규 가족의 남해여행: 다음카페에서 발췌
박준규씨의 가족의 행복의근원은 부인과 시어머니의 지혜와 친목에 있는 것 같다.
작품 때문에 출장이 잦은 박준규씨는 집을 비우는 일이 쉬운데 두 아들과 시어머니와 함께 화목하게 살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다.
예능 방송 중에 박준규씨는 아내가 시어머니와 맥주를 자주 마신다.는 내용을 스스럼 없이 하는 것은 그만큼 두 여자 분의 관계가 돈독 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박준규씨가 장난끼 있는 목소리로 "엄마에게 이를 거야..."를 자주 말하는 것을 보면 진송아씨가 시어머니를 존중해 주고 있음을 알게 한다.
지혜롭고 여자에 대한 의리가 있는 진송아씨가 좋다.
시어머니 이전에 대선배 배우였던 박노식씨의 아내로서 예우를 하고 있는 것 같이 느껴진다.
아내 진송아 씨는 뮤지컬배우 출신 답게 미끈한 몸매에 예쁜 미모를 가지고 있다.
집안도 자주 변화를 주므로서 가족들에게 편안하게 하는 것이 아침 방송과 여성지에 자주 소개되고 있다.
남편 박준규씨와 두 아들의 밝고 맑은 표정에서도 집안이 평화로운 것을 알수 있다.
공부에는 큰 취미가 없으나 음악에 소질이 있는 종혁군을 일찍 예능 영재로 키우기로 결심한 부모의 선택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공부도 재능이다. 공부를 못한다고 다른 것도 못하는 것은 아니다.
예,체능에 능한 어린이도 수재이다.
그것을 빨리 발견한 부모의 모습은 배울 점이라고 생각한다.
한 사람의 훌륭한 인재가 탄생하려면 3대가 걸린다는 말이 있다.
박노식씨-박준규씨-박종혁군
스타 3대가 이뤄내는 박종혁군의 스타 탄생을 기대한다.
아들들이 결혼을 하면 종혁이 만큼 순수하고, 명랑하고, 밝고, 효심이 많은 손주를 낳았으면 좋겠다. 아니 그렇게 키울 것이다.
의젓하게 앉아 있으면서 가끔 아빠 박준규씨가 황당한 사건에 대해서 말하면서 당황 할 때 보호도 해주는 막내 아들의 모습이 참 믿음직하다.
[스타쥬니어 붕어빵]에서 쥬니어들이 모습 속에서 보통 어린이들의 천진한 모습을 볼 수 있지만 두 세 명 어린이들은 카메라를 의식하는 모습이 어색할 때가 많다.
너무 대본에 의존해서 눈이 대본에 향해 있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나는 3년 전에 공개 오디션을 통해서 공중파 아침 프로 출연자로 뽑힌 적이 있었다.
14명의 출연자를 경기도 가평의 팬션에 2박 3일 간 합숙시켰다.
담당피디 2명,촬영감독 2명, 구성작가 3명이 함께 합숙하면서 출연자의 입에서 나온 말을 토대로 대본을 써서 연습을 하다가 최종적으로 메인 작가가 써주는 것으로 녹화를 한 기억이 있다.
방송에 나가는 내용은 작가가 최종적으로 썼으나 모두 출연자의 입에서 나온 경험을 토대로 쓰여진다. 출연자 모두 공평하게 7분씩 방송에 나왔다.
즉,붕어빵에서 스타쥬니어들이 하는 말들은 모두 거의 사실에 입각한 내용이라는 것이다.
스타의 자녀들 답게 천연덕 스러운 모습이 감탄이 나올 때가 있다.
역시 스타의 자녀들 답다.
스타쥬니어 중에서 서규원양은 이혼 가정의 자녀로 모범적이며,밝고, 긍정적이며 부모,특히 엄마에대한 효심이 가득함에 감동을 주고 있다.
유혜정이 컨셉상 세상에서 제일 이상한 엄마로 표현 되지만 사실은 세상에서 제일 좋은 엄마인 것 같다.
서규원양의 모습이 그것을 증명해 준다.
천사 같은 아이들의 모습이 좋아서 나는 [스타쥬니어 붕어빵]의 열혈 시청자가 됐다.
아마도 시청률은 계속 오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