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6대 천황
동방신기(5), 빅뱅(5), SS501(5), 슈퍼쥬니어(13), 원더 걸스(5), 소녀시대(9)
1)동방신기: 동방의 신기로운 기술이란 뜻으로 해석했다.
유노윤호는 리더로서 말을 조리있게 해서 좋고 , 시아준수는 일본 가수 같은 매력이 , 영웅재중은 잘생긴 외모에서 엉뚱하게 구수한 공주 사투리가 웃기고, 최강창민은 막내로서 소극적이었는데 키가 훌쩍커서 늘씬해서 좋고, 믹키유천은 처음부터 그냥좋고, 그중에 가장 돗보이는 가수는 멤버들 한명 한명에게 인터뷰 기회를 주는 지혜로운 유노윤호이다.
2) 빅 뱅 :그룹명이 물리학의 [대폭발이론]:짧은 시간내에 엄청난 반응을 얻으라고 지은 듯하다.
제일 좋아하는 대성: 칸츄리해서 좋다. 패밀리가 떴다에서 [덤앤 더머]로 유재석과 같이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멋있기는 탑, 일본풍의 야릇한 매력이 있다.
엄정화 콘서트에서도 협연을 했는데 간지가 죽여 준다네요.
(큰 아들이 워커힐에서 보고 말해 줬어요)
이효리와 살짝 뽀뽀를 하는 이벤트를 했을 뿐인데 네티즌들이 너무 시끄럽게 군다.
노래 잘하는 승리,태양,
우리 막내와 이름이 같은 G -드래곤.작사도 잘해요.
3)SS501(따블에스 501):
[우리결혼했어요]의 김현중이 예쁘게 생겼어도 남자답고 그룹의 리더라는 것 외는 부른 노래도 잘 모르겠다.
일본에서는 오리온 차트에도 상위 권이고 난리도 아니게 인기가 있나 보다.
4)슈퍼쥬니어 : 연기,개그, M C 가수 분야가 다다른 13명의 아이돌들
*희철이 제일 먼저 떴는데 [네가지]가 없는 캐릭터는 수명이 길지 않은 것을 깨닫고 변신의 노력이 필요하다.
말을 할 때마다 책을 읽지 않은 티가 너무 나서 걱정이다.
장수하려면 한달에 책 2권을 읽기를 처방한다.
*시원과 기범은 드라마에 나오는 미남들이다.
[봄의 왈츠]와 [부모님 전상서]에 나온 시원의 외모는 앞으로 멜로 드라마의 주역 감이다.
기범 역시 자기보다 연상인 여배우와 일일극인가에 나오고 있다.
*기범 역시 외모에 대한 자만심을 좀 죽이고 내면의 교양에 많이 투자해야 배용준 같은 대스타를 바라 볼 수 있다.
배용준이 말을 하는 것을 보면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의 함축된 언어의 기술을 볼 수 있다.
신동과 강인은 M C감이고 강인은 [청춘영화]에 주인공으로 출연을 하고 있다.
이특과 은혁은 마치 콤비처럼 코미디를 하고 있다. 쌍으로 웃기면 시너지 효과가 있다.
중국인인 한경은 아직 언어가 어눌하고, 예성, 려욱, 성민, 규현, 동해는 늦게 뜬다고 초조해 하지 마라 ,
때가 올 때까지 유머어 책, 교양, 역사, 경영,경제, 그리고 일간지를 정독하기를 권한다.
유재석 같은 대스타가 될 지도 모른다.
5) 원더 걸스: 영화화 된 [원더 걸스]의 활용인가 보다.
리더 선예는 다소곳한 여성미가 좋고, 유빈의 까만 피부와 예쁜 외모가 앞으로 빛을 발할 것이다.
정말 만두같이 귀여운 소희,
선미와 예은은 조금 뒤쳐진 듯한 인기에 스트레스 받지 안았으면 좋겠다.
모두 다 예쁘다.
소희가ㅡ [뜨거운 것이 좋아]에 출연한 것은 좀 판단 착오 같았다.
영화는 크게 흥행 되지도 않았다.
프리섹스론자 같은 엄마와 이모 사이에서 자라는 딸 역할은 첫 출연작으로는 마이너스 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두 예쁘고 춤 잘 추고 끼도 있으니 최후에 웃는 자가 승리자라고 판단 하기 바란다.
So Hot, Nobody...흥겹고 즐거운 리듬이 어찌 히트하지 않겠는가!
6) 소녀 시대:
이승철의 [소녀 시대]를 리메이크해서 히트했고 팀의 이름도 [소녀 시대]
**그야 말로 [소녀 시대]가 왔다.
윤아부터 드라마에 수영, 티파이, 태연등 오락프로에 제시카, 써니, 서현은 내가 잘 기억을 못해서 미안하다.
한꺼번에 9명이 나와서 똑같은 옷을 입고 통닭 광고를 해서 구별을 잘 못하겠다.
여자 슈퍼쥬니어라고 생각한다.
아이돌 6대 천왕 외에 버즈의 민경훈...요즘 왜 노래를 안 할까?
샤이니, 이승기, 신화, god . .....그리고 이효리,이수영,모든 아이돌을 좋아 했다.
어린 소년에서 청소년으로 청년으로 자라는 모습도 보기 좋고 신기에 가까운 춤 솜씨가 보기 좋다.
그리고 솔직한 말들이 좋다.
비가 수줍든 미소년에서 세계적인 스타가 돼서 좋은 몸매로 무대를 장악하며 추는 모습도 대견하다.
가난해서 엄마가 죽어 가는 모습을 보고 피눈물을 흘렸던 ,먹을 것이 없어서 일주일을 물만 먹었던 한 소년인 춤과 음악으로 , 몸으로하는 노력으로 최고가 된 것이 통쾌하다.
떡집을 하던 아빠에게 번 돈을 모두 맡겨서 P B가 돼고 나라에서 주는 저축상을 받는 것도 통쾌하다.
바로 이런 인간의 인기의 덧없음과 흥망성쇄를 볼 수 있고 깨닫게 해서 나는 연예인들을 좋아한다.
[100분 토론]보다 [패밀리가 떴다][해피투게더][일박이일][무릎팍도사][놀러와]가 더 재미 있고 유익하다.
[100분 토론]은 [100분 발표]로 이름을 바꿔야 한다
단 한번도 토론을 하는 것을 못 봤다.
자기 의견을 발표하는 것 이외는 색다른 것이 없다.
손석희씨만 스타를 만들어 준 프로라고 생각힌다.
그래서 나는 국회의원들보다 연예인을 더 좋아 하고 존경한다.
나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즐거움도 주기 때문이다.
빅뱅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양현석사장이 교육시켰고, 원더 걸즈, 비는 박진영 사장이며 천재 뮤지션이 교육 시켰다.
그리고,보아, 샤이니,동방신기, 슈퍼쥬니어, 소녀시대 ....
이 그룹을 키운 사람이 60대의 리더 이수만 선생이어서 정말 자랑스럽다.
60대가 아이돌을 키운 젊은 청년 정신의 이수만 만세,만만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