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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 연필 교환 행사에서 나타난 엄마들의 도덕성

모과 2008. 6. 22. 15:08

   어린이들에게 절약 정신을 길러 주기위해서 몽당 연필을 가져오면 새 연필을 바꿔주는 행사를 했다.

 왼쪽은 새연필, 오른쪽은 어떤 엄마들이 바꾸러온 몽당 연필(?) 알바생이 거절하기 어려워서 교환해 주었다.(타점에서 5cm미만이라니까 칼을 달라고 해서 그 자리에서 몽당 연필이 될때까지 깍은 엄마가 있었다.

 

 

 보통 엄마들이 가져온 연필들은 대부분 10cm가 넘었다.

 

 

 진짜 몽당 연필을 가져 온 엄마들의 연필들...절약정신에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