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교장 부임 후 1년, 확 바뀐 학교와 학생들의 모습. 이 기사를 쓰는데 3개월이 걸렸다.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 있는 학교라서 가능한 일이었다. 작년 3월초 나는 고등학교 이미지 사진이 필요해서 집에서 가까운 있는 대전공고에 사진을 찍으러 갔었다. 그때 방과 후 학생지도를 하고 있는 박준태 교장 선생님을 우연히 만났다. 버스정거장에서 하교하는 .. 시사/교육 2011.04.18
봉사를 함께 실천하며 인성교육을 하고 있는 선생님 오늘 제기사는 교과부블로그에 송고됐습니다. 교사의 소명감이 얼마나 학생들에게 큰영향을 주는지 보여주는사례를 인터뷰했습니다 27년간 제자들의 생일을 자비로 차려주고 ,매주토요일 독거노인들의 집에 3가정에 가서 가서 봉사를 3년째 하고 있는 선생님입니다. 오늘은 수고스럽지만 교과부블로.. 시사/교육 2011.04.07
서울대 합격 현수막을 가위로 자른 사람은 누구였을까? 우리 동네의 인문계 고등학교 앞에는 수시로 서울대 합격한 학생들의 이름이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다. 대전의 끝동네의 고등학교에서 4명이나 수시로 서울대학교에 합격을 한 것은 축하 해줄 일이다. 입학사정관제도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함박눈이 펑펑오는 26일 눈길도 걷고 싶고 블로그 기자정신.. 시사/교육 2010.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