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터뷰

새신랑인 아들과 카카오톡 놀이

모과 2013. 11. 14. 11:55

 

새며느리는 운전연수 중이고 퇴근 한 아들이 밥 차려 먹다 엄마와 카카오 톡 한 내용입니다.

오늘 경차(스파크) 나왔답니다. 자기 차로 연수를 받아야한다고 해서 며느리는 연수받으러 갔답니다.

 

짠돌이 부부가 차를 산 이유는 회사 업무용 이고 기름 값은 회사에서 준답니다. 음주 할 때는 서로 데리러 가야하니까 부부가 같이 연수 받고 있어요^^

 

 

 

 

막내아들놈이 새신랑이라서 어미에게  하트는 하나 뿐이고 전 7개입니다.  제 아내를 더 사랑하는  아들이 정상이겠지요. 제 남편도  결혼 후에  죽  그랬거든요.

 

3년을 연애하면서  한번도 안 싸우고 결혼과정에서도 며느리가 많이 이해해주어서 행복하고 즐거운 결혼식을 했습니다.  신혼부부가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도록 양가 부모는 도울 것이고   신혼부부는 행복하게 사는 모습으로 양가 부모를 기쁘게 해줄 겁니다.

 

새가족이 생겨서 우리부부는  참 행복합니다.

동글이 (은진이의 애칭) 를 잘 키워준  사돈어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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