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행복한 블로깅을 위한 계획
지난 한 해 동안 블로그를 통해서 즐거운 일이 더 많았습니다
블로그이웃님들의 관심과 댓글을 통해서 즐거운 포스팅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저는 2011년말부터 영화채널로 바꾸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방송아카데미에서 시나리오작법을 배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컴맹에서 블로그를 우연히 만들고 참 좋고 즐거운 일들이 많았습니다 .
매일 진화돼 가는 제 자신을 확인하는 행복이 있었고 가족들에게는 블로그 이웃들의 특산물을 구매해서 맛보게 해드린 보람이 있었습니다 .
저는 2012년부터 하루에 50명_70명의 블로그 이웃에게 댓글을 달겠습니다 .
그러나 시간이 허락하는 한 많은 글들을 읽고 추천할 겁니다.
제가 블로그의 글을 읽는 시간이나 댓글을 쓰는 시간이 비슷해서 그렇습니다.
제 건강과 공부와 행복을 위해서 그런 룰을 정했습니다.
댓글을 못 단 블로그는 다음 날 가서 자세히 읽고 댓글을 달겠습니다
제가 구독한 블로그이웃의 글을 읽고 댓글을 달아보니 하루에 15시간 이상이 걸립니다 .
2년을 그렇게 했봤는데 건강에 무리가 왔습니다 ^^
저의 2012년의 목표는 신뢰받는 영화 리뷰 블로거가 되는 겁니다.
주 5번의 영화리뷰, 일상 2번이 포스팅 계획입니다 .
제가 글 쓰는 실력이 부족한 만큼 정성으로 보충하겠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에 제 글을 읽어 주시고 추천도 해주시고 댓글로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2012년 흑룡해에 모든 블로그이웃님들 축복받은 한해 되시길 기도합니다.
지금 서울 아들 집입니다 . 저녁에 대전에 내려가서 답글을 달겠습니다.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
추신: 지난해 못쓴 리뷰가 네 개 있습니다. 년말에 감기가 한 달 이상가서 글을 많이 못썼습니다.
1. 추사고택과 이청리 시인 [특히 죄송합니다 ]
2. 88세대에게 보여주고 싶은 광이원
3. 유진의 요리책
4. 중국 교육부에서는 인정하는 시력회복기, 한국에서는 왜 안되나?
네 분께 죄송합니다 . 새해에 정성껏 써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2012년 1월 1일부터 3일 간은 그동안 방문해주신 분들 찾아뵙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집안도 정리하고요 .(하하. 아직 정리 못했습니다 ^^)
* 다시 감기 걸려서 병원에 다닙니다. 에고고 , 허리는 물리치료를 받고요.
글을 못올려서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