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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팬은 뭐가 아쉬워서 자기 글을 추천을 할까?

모과 2008. 5. 30. 11:06

우연히 사는 이야기 추천 베스트에 1위부터 5위가 모두 한 사람의 글이 라서 클릭을 했다.

그런데 1위로 추천한 블러그의 글이 었다.

글의 내용은 그분이 쓰는 글이 늘 그렇듯이 고향의 추억, 가족이야기, 학교이야기중에 하나 였다.

 

같은 이름의 동명 이인이었을까?

그런데 인지도가 없는 블러거가 추천을 하면 베스트에 링크되지 않는 것은 어떻게 설명 할 것인가?

 

의문이 며칠 후에 풀렸다,

역시 추천을 잘하는 유명 블러거가 화가 나서 자기추천을 하지 말라는 글을 올렸다.

그 분의 블러그로 가니 자세히 설명을 해 놓았다.

 

그 분 역시 우연히 유명 블러그에 들어 갔다가  본인의 글을 모두 추천을 한 것을 발견을 한 것이다.

또 한 사람의 블러그에 가니 그분 역시 처음 4개의 글 모두 자기가 자기 글을 추천을 했다.

 

두 분다 노란팬으로서 다음에 블러그를 하는 사람은 다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 사람들이다.

공통점은 두 분 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사람들이다.

 

노란팬이면 됐지,뭐가 아쉬워서 그렇게 할까?

 

추천왕이돼서 상금을 타려고....

 

특이한 것은 추천을 잘 하는 분이 내 블러그에 와서 글을 복사해 가면서 추천은 해주지 않았다는 것이다.

비밀로 댓글을 남기고....

 

추천을 하시는 분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어떤 글이 조회수가 많을 것이라는 것을 파악하고 노란팬의 글은 우선적으로 추천들을 하는 것 같다.

 

조회수 20에 추천수 18, 조회수 48에 추천수 45일 정도로 좋은 글이 왜 그 조회수에서 끝났을 까?

어느 노란팬 블러그에서 본 것이다.

 

노란팬을 달은 사람들은 명예를 가졌으니 다음블러그의 자존심을 지켜 주세요.

조회수가 많을 것 같으면 가족의 부족한 점이나, 시집 식구들의 부족한 점을 마구 쓰고(그것도 정보겠지요) 자기글을 자기가 추천을 하고 그러지 마십시요.

 

그전에 쓴 좋은 글까지 퇴색 되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