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최고의 나와 만나는 순간의 온도는 1250도 C
지금 잘 팔리고 있는 자기계발 도서중에 하나이다.
세상 모든 존재는 다 다르게 태어 난다.
그래서 그 존재의 가치가 소중하고 귀하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를 가지고 세태 풍자와 현실을 비유해서 써내려 간 짧으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었다.
제일 늦게 부화한 거북이"슬론'의 인생을 말하며 토끼와의 경주도 운명적인 것 같이 말하고 있다.
'슬론'은 느리지만 신중하고 따뜻한 영혼을 지녔다.
보통 생각할 때 "느리다'는 곧 뒤쳐진다를 의미하지만 이 책에서는 느린 것을 집중력이 강하고 신중함으로 보는 시각을 말하고 있다.
'토끼와 거북이" 의 경주는 토끼의 낮잠 때문에 거북이에게 진 것으로 알려 졌다.
거북이는 짧은 목과 두꺼운 등껍질이 달리는 데 장애가 됐지만 아침밥을 먹고 잠을 자는 습관이 있는 토끼 "라잇"은 잠을 참지 못해서 거북이에게 경주에서 졌다.
두번 째 경주에서 서로 상대방을 이기려고 반칙을 져지르지만 잠을 줄인 토끼의 승리로 끝났다.
인생이란 자기 정체성에 대한 의문이 생기면서 갈등과 회의와 고민이 생기기 시작한다.
'나는 누구인가?"의문이 생기면서 가슴속은 영혼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나는 언제 가장 행복해 지고 , 언제 가장 불행해 지는 지 깨닫게 된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으면 자기 내부에서 영혼이 뜨거워지는 느낌,가슴의 두근 거림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내 마음이 너무 산만하고 외부로만 향해 있으면 본인이 뭘 느끼는 지 조차도 모르고 살게 된다.
내 안에 있는 것 중에서 세상에 내 놓을 수 있는 최상의 것이 무엇인가 찾아 내야 한다.
그것은 내가 제일 잘 할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세상이 내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알게 된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가능성에 대한 믿음,내 비전에 대한 믿음, 내자신의 느낌에 대한 믿음이 변함 없어야 한다.
이세상은 크고 작은 "경쟁'을 끝없이 계속해야 한다.경쟁이란 ...내가 누구인지를 발견하고, 내가 만들수 있는 최상의 가치를 세상에 내 놓으라고 계속 압박을 하고 있다.
책 마지막 장에
"경쟁이란 내 가슴과 영혼이 원하는 일을 하는 것이고, 내안에 있는 최고의 나와 만나는 것이며, 더 행복해 지고 풍성해 지라는 것'이러고 정의 해 놓았다.
질그릇을 만드는데 필요한 가마 온도는 800도C의 온도가 필요하지만 베스트 도자기를 만들려면 1250도C의 온도가 필요하다.
1250도가 되어야 흙속에 있던 유리질들이 녹아 밖으로 흘러 나오면서 도자기는 단단해 지고 "최고의 도자기" 로 변화 되어서 세상에 나오게 된다.
하나의 도자기를 만드는 데도 그런데 사람이 최고의 인간으로 거듭 나려면....1250도 만큼의 열정과, 창의력과, 독함과 ....끝없는 자기 노력을 통해서야 비로소 "베스트"로 완성 될 것이다.
사람은 다 다르며 각자 독특함을 지니고 있고 ,그 독특함이 서로 도움으로 맺어 질 수 있는 관계이며
나와 다른 남을 인정 할 줄 알 때 진정한 나와도 만날 수 있겠다.
청소년들에게 권유하고 싶은 좋은 책이다.
1250도 C 당신을 만들려면 끝없는 노력을 바탕으로 자기가 제일 잘하는 일을 하고
그것이 세상에 도움이 되는 일이면 바로 당신은 베스트 오브 베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