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육

평생 덕을 베푼 시고모님의 복은 다 자식에게로 갔다.

모과 2011. 1. 31. 07:30

 

오늘의 이야기는 서울에 사시는  86세 시고모님의 인생입니다. 제가 결혼할 당시에 현저동 산동네 판자집에 살고 계셨습니다.  그집에 남편이 같이 생활했습니다.

 

 시고모님은 넉넉하지 않은 살림에 23 명의 조카들을  6개월에서 2년씩 데리고 살았습니다.  서울 고모님의 자녀도  3남 1녀가 있는 복잡하고 좁은 집에서 모두 함께 살았습니다.

 

수재비나 칼국수를 함께 해먹으며  고모님의 집을 떠나면 아이들을 버릴까봐 다 데리고 있으셨답니다.하루이틀 있다가 간 시골친적들은 세지도 않았고 6개월 이상 살다간 친정, 시집 조카들이 모두 23명이 라니 놀랍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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